우선,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미있는 글은 아닙니다. 옵시디언을 스터디하는 부트캠프를 수강하고 있는 데,
옵시디언 글을 게시글로 옮기니, 보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글과 다르게 너무 재미있게 스터디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겠다~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구요한]]님의 스트림활용법을 보고나서부터 [[p.Stream Deck|Stream Deck]]
맞아, 다른 건 어렵게 자동화하려고 하면서, 단순 반복을 하는 걸 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열심히 안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일이 단순반복에서 시작하는 것 아닌가? [[나에게 단순반복하는 일이 뭘까?]]
케이스1
긴글을 요약할 때
하나씩 과정을 생각해본다면
글을 드래그해서
선택하고
카피한다.
chatGPT프롬프트에 붙혀넣는다.
추가 프롬프트를 입력한다.
엔터키를 누른다.
답변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답변글을 카피하고,
옵시디언 볼트를 열고
새파일을 만들고,
붙혀넣는다.
이걸 자동화한다는 것은 어떻게 한다는 걸까?
내가 해야할 것과 컴퓨터가 해야할 것을 나눠본다.
글을 드래그해서 #내가
선택하고
카피한다.
chatGPT프롬프트에 붙혀넣는다.
추가 프롬프트를 입력한다. #내가
미리 입력할 내용을 정해놓는다면 이과정도 내가 할 필요없다.
엔터키를 누른다.
답변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내가
답변글을 카피하고,
옵시디언 볼트를 열고
새파일을 만들고,
붙혀넣는다.
컴퓨터가 할 것을 하나씩 자동화하면 된다. 끝
케이스1을 매크로로 만들어봐야지 하다가, 다른 아이디어가 생각남
chatGPT의 답변이 완료되면?
크롬익스텐션을 만들어서 수집할까? 물론 난 아직 할 줄 모르지만, [[크롬익스텐션으로 chatGPT대화수집하기]]
옵시디언은 Markdown(MD) 이라는 형식을 사용하는 데. [[p.Markdown|Markdown]] 더 자세하게 알고 싶거나, 이미 정리해놓은 문서를 참고할 때 이렇게 적어놓는다. [[생각을 확장하는 방법]]
chatGPT에게 MD파일을 만들어달라고 해보자. 코드인터프리터 기능이 있으니, 파일을 만들어서 다운로드링크도 만들었던 게 생각남.chatGPT의 기능중 [[f.code interpreter]]
[[t.chatGPT가 MD파일을 잘만들어주는 확인해보기]] 이렇게 아직 안해봤지만, 한번 확인해봐야할 내용을 새글로 만들어서 링크를 만듭니다. 아직까지는 생각의 흐름을 잘 따라가고 있어요.
만약 이렇게 링크를 만들어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면, 볼트에 옮기기만 하면 성공.
볼트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면, 일단 문서를 만듭니다. [[볼트가 무엇인가?]]
일단 지금 확인해보면 뭔가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으니까 문서만 만들어놓는게 중요합니다.
파일을 자동으로 옮기면 된다고? 이건 내가 안하고 컴퓨터가 알아서 하면 좋은텐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 떠오는 앱이 있습니다.
[[p.Hazel|Hazel]] 이건 제가 볼트에서 만들어놓은 문서가 있어서 연결해놓습니다.
이 생각의 흐름에 관한 문서를 읽어볼 때 [[p.Hazel]] 을 한번 더 보는 거죠.
[[t.chatGPT가 MD파일을 잘만들어주는 확인해보기]] 여기에서 사용할 프롬프트를 정리해봅니다.
텍스트로만 써서 그런 지 지루하고, 내용도 안 들어오죠? 저의 생각을 흐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만으로, 아래와 같은 예쁘고 구조화되어 있는 문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컬러로 글의 문장이 구분되어 있는데요.그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익숙해지면 한눈에 들어옵니다.
글을 써 나가면서 삼천포로 빠지지않고, 어! 이거 궁금하네 일단 연결된 글을 만들어, 나중에 확인해보자.
지금은 더 중요한 거 먼저 할게.. 이런 식으로 정리만 되어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더 진행해서 chatGPT와 함께 MD(Markdown)를 생성하는 자동화를 구현해보겠습니다.
#10기어벤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