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해외구매대행을 부업으로 하고 있어요. 이번에 해외 브랜드의 신상 가방 하나가 거의 모든 공식몰에서 품절이었어요. 그래서 Aside 에이전트로 재고 조사 → 매장 연락처 찾기 → 문의 메일 발송 → 답장 정리 → 후속 메일까지 한 흐름으로 돌려봤어요. 24기 에이전트하네스 3주차 사례예요.
이런 분들께 도움돼요
품절 상품을 여러 나라 매장에 동시에 문의해야 하는 분
여러 언어로 쏟아지는 메일 답장 정리가 안 되는 분
에이전트한테 메일 발송을 맡기기 불안한 분
문제 상황
국내 공식몰에서 원하는 사이즈가 전 색상 품절이었어요.
전날 해외 매장 여러 곳에 재고 문의 메일을 직접 보내놨는데, 답장이 여러 언어로 섞여 들어왔어요.
어느 매장이 재고가 있고, 어디가 대기 명단을 받고, 어디가 안 되는지 한눈에 보이지 않았어요.
품절된 해외 가방의 재고가 남아 있는 곳을 찾아달라고 요청진행 방법
사용한 도구
Aside 브라우저 에이전트: 공식몰 재고 확인, 매장 재고 조회 도구 실행
Aside 서브에이전트: 지역별 판매처를 나눠서 동시에 조사
Gmail: 답장 읽기, 답장 발송
Aside 메모리: 매장별 추적표 저장
1. 공식몰 13개 지역부터 직접 확인
에이전트가 브랜드 공식몰 13개 지역의 상품 페이지를 하나씩 열어서 장바구니 버튼 상태를 봤어요.
해당 사이즈는 13개 지역 모두 품절이었어요.
처음엔 다른 사이즈를 보고 있었는데, 중간에 제가 정정했고 바로 범위를 바꿨어요.
원하는 사이즈로 범위를 좁히고, 공식몰 말고 다른 판매처까지 넓게 찾아달라고 요청2. 판매처 조사는 서브에이전트로 나눠서 동시에
지역별 판매처를 서브에이전트 3개에 나눠 맡겼어요. 그 사이 메인 에이전트는 다른 일을 했어요.
몇몇 지역 공식몰과 편집숍, 해외 개인 구매대행 마켓에서 재고 후보가 나왔어요.
봇 차단 때문에 확인하지 못한 곳은 "미확인"으로 따로 표시해줬어요.
3. 메일함에서 답장 13건 정리
전날 여러 매장에 보낸 문의 메일 중 답장 온 것을 모아서 정리해달라고 요청받은 답장 13건을 읽고 매장별로 표를 만들었어요. 항목은 재고 유무, 입고 예상 시기, 대기 명단 여부, 연락 방식이에요.
현지어 답장도 한국어로 요약해줬어요.
여러 매장이 공통으로 "이 라인은 1인 구매 수량 제한이 있다"고 답한 것도 이때 알게 됐어요.
4. 후속 메일 8통, 말투까지 같이 고민
재고가 있는 곳에는 구매 방법을, 없는 곳에는 대기 등록과 연락 방식을 물어보는 답장을 보내달라고 요청제가 "많이 산다고 하면 업자처럼 보이지 않을까?" 물었어요.
에이전트는 수량을 직접 묻지 말고 판매 정책이 적용되는지를 중립적으로 묻자고 제안했어요.
매장마다 내용이 다른 초안 8개를 먼저 보여주고, 제가 승인한 뒤에 보냈어요.
5. 메일이 없는 나라는 전화 대본으로 전환
브랜드 공식 매장 데이터에서 한 나라의 매장 36곳 연락처를 확인했는데, 메일 주소가 한 곳도 없었어요.
공식 문의 양식은 보이지 않는 보안 확인(reCAPTCHA) 때문에 에이전트가 전송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방문 예정 지역 매장의 영업시간, 번호, 현지어 통화 대본을 정리하는 쪽으로 바꿨어요.
6. 국내 매장 연락처를 공식 데이터에서 찾아 일괄 문의
메일 연락이 가능한 다른 매장들 연락처를 찾아서 문의를 보내달라고 요청같은 매장 데이터에서 국내 매장 여러 곳의 메일 주소를 찾았어요.
받는 사람은 제 주소로 두고 매장들은 숨은참조로 넣어서 한 번에 문의했어요.
사용한 프롬프트 (요약)
- 앞으로 오는 답장은 표로 정리해서 계속 추적해달라고 요청
- 정기 자동 확인은 빼고, 내가 요청할 때만 확인하도록 변경
- 새로 온 답장을 확인해서 표를 업데이트해달라고 요청결과와 배운 점
확인된 결과
공식몰 13개 지역 재고를 직접 확인했어요. 근거: 각 상품 페이지의 품절 문구와 장바구니 버튼 상태
받은 답장 13건을 매장별 표로 정리했어요. 근거: 메일 본문
후속 메일 8통, 국내 매장 일괄 문의 1통, 2차 후속 5통, 고객센터 문의 1통을 보냈어요. 근거: Gmail "메시지 전송됨" 확인과 보낸편지함
매장별 상태, 마지막 답변, 다음 할 일을 담은 추적표를 에이전트 메모리에 저장했어요.
바로 살 수 있는 재고는 아직 못 구했어요. 여러 매장이 대기 명단에 넣어주거나 입고되면 연락하겠다고 답한 상태예요.
시행착오
잘못된 스레드에 본문이 섞임: 답장 3통을 연달아 쓰다가 한 작성창에 다른 매장용 문구가 섞여 들어갔어요. 보내기 전에 "받는 사람이 맞는지, 본문이 초안과 같은지" 확인하는 단계를 넣어둬서 발송 전에 멈췄고, 그 임시저장은 지웠어 요. 이후에는 메일마다 새 탭을 열어서 처리했어요.
메일 작성 탭 멈춤: 작성 탭이 로딩에서 멈춰서 숨은참조가 다 들어갔는지 확인이 안 됐어요. 에이전트가 "확인 못 했으니 안 보냈다"고 보고했고, 탭을 정리한 뒤 수신자를 화면에서 하나씩 확인하고 보냈어요.
정기 자동 확인은 취소: 하루 4번 메일을 확인하는 루틴을 만들었다가, 필요할 때만 확인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지웠어요.
꿀팁
메일 발송을 맡길 땐 "보내기 전 받는 사람과 본문 대조"를 에이전트 규칙으로 넣으세요. 실제로 잘못된 발송을 한 번 막았어요.
매장 연락처는 공식 사이트의 매장 찾기 데이터에 메일 주소가 들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나라마다 공개 여부는 달라요.
여러 나라 답장은 매장 / 상태 / 마지막 답변 / 다음 할 일, 4칸 표로 남겨두면 다음 대화에서 바로 이어갈 수 있어요.
대량 구매로 보일까 걱정되면, 수량을 직접 묻기보다 판매 정책을 묻는 쪽이 자연스러워요.
다른 업무에 적용한다면
해외 거래처 여러 곳에 견적을 요청하고 답장을 비교표로 정리하는 데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해보진 않았어요.
도움이 필요한 부분
메일 주소가 공개되지 않은 해외 매장에 연락하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앞으로의 계획
매장 답장이 오는 대로 추적표를 업데이트하고, 방문 예정 매장에는 전화로 확인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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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글 작성: 지피터스 지아코모(안재흥) 스터디장의 write-post 24기 개정본 (원저작: 닿님 write-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