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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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온보딩을 위한 페이지구성 그러나 방치 ㅠㅠ

# 4주 전자책 출판 챌린지 사이트, 프롬프트로 전체 기획 정리하기

## 소개

전자책 스터디용으로 기본 소개 페이지 하나만 만들어둔 상태였는데, 이걸 확장해서 "이 사이트만 따라 하면 4주 안에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는" 튜토리얼+챌린지 플랫폼으로 키우고 싶었어요. 주차별 실습 가이드, 멤버 진행 현황/리더보드, 출간 도서 갤러리, 원고·표지 피드백 게시판까지 넣고 싶었는데, 기능이 많다 보니 무작정 코드부터 짜기보다 먼저 요구사항을 명확한 프롬프트로 정리해두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예전에 관련 파이프라인(4주 커리큘럼, 챌린지 체크 앱 등)을 다른 세션에서 이미 만들어둔 기억이 있어서, 그걸 새로 찾아 반영하면 처음부터 다시 고민할 필요가 없겠다 싶었어요.

## 진행 방법

Claude에게 두 가지를 순서대로 요청했어요.

1단계 — 아이디어를 구두로 던지고 프롬프트로 정리 요청

기능들을 두서없이 나열하면서 "이걸 프롬프트로 정리해줘"라고 요청했습니다. 실제 사용한 프롬프트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앗 사이트를 그대로 구현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각 주에 필요한 내용을

튜토리얼 형식으로 전달하고자 하는거야. 필요한 내용은 네가 검색해서

채우거나 나에게 요청하고, 이 사이트만 따라서 하면 4주동안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는 튜토리얼? 챌린지? 사이트가 되어야 해. 그리고 그 이후에

멤버들 어디까지 수행하고 있는지 보이고 순위 보드 같은 것도 있고,

출판 후 내 책 링크 보여주는 예스24 같은 썸네일과 도서 정보 보여주고

해당 사이트로 링크 연결한 페이지도 추가하고 싶어. 그리고 내 원고나

표지, 제목 등 올리고 다른 멤버들에게 피드백 받을 수 있는 페이지도

만들고 싶어. 이런 다양한 기능을 위해서 기본적인 것만 먼저 만들어본

것인데 전체를 아예 계획하고 만드는게 낫나? 그리고 다른 세션에서

내가 관련해서 이미 파이프라인 제작했던 대화가 있을꺼거든. 그것도

찾아서 반영할 수 있어?

====

위 내용을 프롬프트로 정리해줘.

```

2단계 — 과거 대화 검색 반영

Claude가 conversation_search 기능으로 제 과거 세션들을 검색했고, 작년 6월에 만들어둔 "AI로 한 달 만에 전자책 출판하기" 스터디 소개 페이지 대화에서 4주 커리큘럼(1주 기획·폴더 세팅 → 2주 집필 → 3주 표지·퇴고 → 4주 유통 신청)을 찾아냈습니다. 그 외에도 예전에 Streamlit으로 만든 챌린지 체크 앱, Longform+Claude Code 출판 파이프라인 대화도 함께 검색되었어요.

이 커리큘럼 구조를 그대로 새 프롬프트에 반영해서, 최종적으로는 "배경 + 4가지 핵심 요구사항(주차별 튜토리얼/리더보드/도서 갤러리/피드백 게시판) + 설계 우선순위 질문 + 기술 스택(Next.js+Supabase, 기존 스택 명시) 요청"으로 구성된 완성 프롬프트를 받았습니다.

## 결과와 배운 점

- 아이디어를 두서없이 던져도 구조화된 프롬프트로 정리받을 수 있다는 점이 유용했어요. 특히 "전체를 계획하고 만드는 게 나은지"처럼 제가 판단이 안 서는 부분도 질문 형태로 프롬프트에 그대로 포함시켜서, 다음 단계에서 Claude가 그 판단까지 같이 해주도록 설계했습니다.

- 과거 세션 검색이 핵심이었어요. 새로 처음부터 커리큘럼을 짜지 않고, 예전에 이미 다듬어둔 4주 구조를 재사용할 수 있었던 게 시간을 크게 아꼈습니다. "관련 파이프라인 대화 찾아서 반영해줘"라는 요청 한 줄로 검색-반영이 자동으로 이뤄졌어요.

- 시행착오라면, 처음엔 기능 요구사항을 나열식으로만 던졌더니 우선순위가 불분명했는데, 프롬프트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설계부터 할지 vs 점진적으로 확장할지"를 명시적 질문으로 넣어야 다음 단계 작업이 헷갈리지 않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도움이 필요한 부분: 진행 현황/리더보드/피드백 기능은 로그인과 DB가 필요해서, 다음 단계에서는 Supabase 스키마 설계와 인증 흐름을 구체화해야 합니다.

- 앞으로 계획: 이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사이트 전체 구조(사이트맵, DB 스키마)를 먼저 설계받고, MVP 단위로 단계별 구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4주차 "작가와 유통 신청" 튜토리얼 콘텐츠는 검색보다 제가 가진 실제 강의 자료를 넣는 게 정확할 것 같아 별도로 준비할 계획이에요.

## 도움 받은 글 (옵션)

- 이전 세션: "AI로 한 달 만에 전자책 출판하기" 스터디 소개 페이지 제작 대화 (4주 커리큘럼 원본)

- 이전 세션: 전자책 쓰기 챌린지 체크 웹앱 (Streamlit) 제작 대화

- 이전 세션: 옵시디언 Longform 플러그인 기반 원고 관리 파이프라인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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