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논문 메타분석시키기

소개

시도하고자 했던 것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내용 입력)

저는 제안서나 논문과 같은 긴 호흡의 생각이 필요한 문서를 자주 작성합니다. 그러다보니 AI와 함께 일을 함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AI가 하는 답변이 너무 일반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화를 열심히 하다보면 일반적으로 컨텍스트가 길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성능이 떨어지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어제 개발자F님의 강의를 듣고 계획.md를 세우고, 세부내용으로 작업계획.md를 만든 뒤 한 챕터씩만 작업시키고 문서로 업데이트하는 방법을 보고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이번에 시도한 작업은 약 100개 되는 논문 파일을 주고, 이에 대해 메타분석하는 것이었습니다.

진행 방법

어떤 도구를 사용했고,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클로드코드를 활용했구요, 이전 글에서 원문 pdf로 요약 시도하다가 토큰이 녹아버리는 바람에 원문은 제미나이와 함께 2시간쯤 투자해서 손요약 했구요, 요약된 md파일로 클로드코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략적인 프롬프트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체적인 프롬프트는 전문 죄다 clear해서 날아갔습니다.. 혹시 clear 한 프롬프트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현재 폴더의 연구 동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연구 방향 도출하기 위한 분석계획.md 수립해줘.

이후 분석계획.md파일을 세분화 시킨 다음 매 작업마다 phase별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작업을 phase별로 짧게 끊어놨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context를 실행할 때 반복작업을 하지 않도록 분석계획.md에 현재 진행상황(체크박스)와 요약물을 업데이트시켰습니다. 그 결과 phase 4까지 진행하여 나온 파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어 앱 스크린샷

결과와 배운 점

결과물의 만족도는 한 65점정도 되는것같습니다. 왜냐면, 이 친구들이 어쨌든 phase를 나누는 과정에서 요약된 정보를 가지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정보가 소실되더군요. 이 부분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러나 phase를 나누고 이를 기록함으로써 이런 긴 호흡의 작업이 가능하다는게 너무 신세계라 앞으로 모든 작업분야에서 ai를 접목해볼것같아요.

더욱이 이로 인해 기록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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