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스터디장님께서 주신 이미지와, 프롬프트, Price.md를 작동시켜서 분석을 시키고
자동화 설계를 알아서 만들도록 시켰습니다.
이번 주, 빡센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사례 쓸 힘도 없다 보니
그냥 AI에게 사례를 다 맡겼습니다.ㅎㅎ ^^;
사례 글로 부족함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20분 작업한 것 치고는 대략적인 구조화와 자동화 프로세스는 갖춘 것 같아요
AI가 아닌 척 하지만 이 글은 순수 AI가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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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례는 고객 요구사항을 받아 인테리어 견적서를 자동으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고객 요구사항을 넣으면 Excel 견적서가 자동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 핵심은 파일 생성이 아니라, 고객 문장을 얼마나 정확하게 해석하느냐였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요청이 있었습니다.
전기/조명은 기본 조명 1개 수준으로만 반영하고,
매입등/간접조명은 제외합니다.
강마루 400*800 타일형 시공,
장판은 제외합니다.사람은 자연스럽게 기본 조명은 포함, 간접조명은 제외, 강마루는 포함, 장판은 제외라고 이해합니다. 그런데 초기 자동화는 제외라는 단어를 항목 전체에 적용해 전기/조명 전체와 마루/장판 전체를 0원 처리했습니다.
이때부터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견적서 파일을 자동으로 만들기
↓
고객 요구사항을 단가 규칙에 맞게 해석하고,
계산 근거와 확인 필요 사항까지 남기는 자동화 만들기```현재 구조
견적서 자동화는 크게 4개 영역으로 나뉩니다.
한국어 스크린샷
estimate.xlsx 고객 공유 전 수정 가능한 Excel 견적서
estimate.html 브라우저 확인용 견적서
quote-data.json 계산 결과 원본 데이터
quote-review.md 자동 매칭 검토 리포트이 구조에서 중요한 것은 quote-review.md입니다. 자동화가 만든 결과를 사람이 검토할 수 있도록, 반올림/절사, 패키지 적용, 총액 보정, 확인 필요 항목을 따로 남깁니다.
작동 원리
전체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 서버 스크린샷
처음에는 본문 전체에서 키워드를 찾고, 제외 문장에 키워드가 있으면 항목 전체를 제외했습니다. 지금은 이 방식을 바꿨습니다.
수정 전:
본문 전체에서 키워드 검색
제외 문장에 키워드가 있으면 항목 전체 제외
수정 후:
문장을 포함/제외로 분리
항목 전체 제외와 옵션 제외를 구분
기본 공정 포함과 옵션 포함을 별도 판단
계산 근거를 review 파일에 기록
이 차이가 실제 금액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실제 결과
샘플 요구사항을 처음 돌렸을 때 총액은 23,100,0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검증 결과 이 금액은 틀렸습니다.
빠진 항목은 두 가지였습니다.
파란색 바탕에 한국어와 한자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수정 후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존 오류 산출: 23,100,000원
수정 후 산출: 28,600,000원
차이: 5,500,000원
수정 후 주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어 이름이 적힌 블루 스크린
발견한 문제
이번에 크게 확인한 오류는 네 가지였습니다.
옵션 제외가 항목 전체 제외로 번졌다
간접조명 제외는 고급 조명 옵션만 제외해야 합니다. 그런데 초기 로직은 전기/조명 전체를 제외했습니다.
장판 제외도 마찬가지입니다. 장판만 제외해야 하는데, 강마루까지 빠졌습니다.
간접조명 제외 != 전기/조명 전체 제외
장판 제외 != 마루/장판 전체 제외옵션만 요청했는데 기본 공정까지 붙었다
아트월만 시공, 신발장 제작만 요청처럼 옵션만 요청한 경우가 있습니다. 초기 구조에서는 옵션 키워드를 발견하면 기본 목공이나 기본 가구 패키지까지 함께 붙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본 공정 포함 키워드와 옵션 매칭 키워드를 분리했습니다.
숫자 문맥을 잘못 읽었다
3일 공기 확보를 위해 설비 제외 같은 문장에서 3일을 공사기간으로 오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사기간은 공사 기간, 시공 기간, 공사 일정 같은 문맥에서만 추출하도록 좁혔습니다.
한글 수량 인식이 약했다
고객은 꼭 2곳, 1개라고 쓰지 않습니다. 두 곳, 한 개처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을 숫자로 바꿔 읽도록 보강했습니다.
개선한 구조
이번 개선의 핵심은 AI를 더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판단 규칙을 더 명확히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어로 된 순서도 스크린샷
단가 DB도 같이 고쳤습니다.
예를 들어 장판 제외는 마루/장판 전체 제외 조건에 있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장판(고급) 옵션의 제외 조건으로 옮겼습니다.
마루/장판 전체 제외:
- 마루 제외
- 바닥 제외
- 마루/장판 제외장판 옵션 제외:
- 장판 제외
- 장판 미포함코드만 고치는 것으로는 부족했습니다. 단가 DB의 위치가 잘못되어 있으면 같은 오류가 반복됩니다.
검증
이번에는 샘플 하나만 보고 끝내지 않고, 오류 유형별 테스트를 추가했습니다.
기본 조명 포함 + 간접조명 제외
강마루 포함 + 장판 제외
아트월만 요청
신발장 제작만 요청
공사기간 오인 방지
한글 수량 인식
기준샘플 총액 유지
산출물 생성 확인
검증 결과는 12개 테스트 통과였습니다.
견적 자동화는 숫자를 다루기 때문에 "그럴듯한 결과"가 가장 위험합니다. 이번에도 처음에는
23,100,000원이 정상처럼 보였지만, 항목별 검증을 하니5,500,000원이 빠져 있었습니다.
결과물
한국어 텍스트가 포함된 Google 스프레드시트의 스크린샷
테이블에 있는 한국 이름 목록
중국 애플리케이션의 스크린샷
배운 점
자동화는 출력물이 아니라 판단 구조가 핵심이다
Excel 견적서가 자동으로 생성된다고 해서 자동화가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 항목이 왜 포함되었는가?
이 항목이 왜 제외되었는가?
이 수량은 어디서 왔는가?
이 금액은 어떤 단가로 계산되었는가?
사람은 어디를 검토해야 하는가?이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업무 자동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함/제외 문장은 가장 위험하다
고객 요구사항에는 포함과 제외가 동시에 등장합니다. 이때 제외라는 단어를 너무 강하게 처리하면 필요한 항목까지 빠집니다.
자동화에서는 사람이 당연하게 구분하는 것도 규칙으로 명시해야 합니다.
단가 DB도 설계 대상이다
이번 문제는 코드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장판 제외 같은 키워드가 어느 항목에 들어가 있느냐가 계산 결과를 바꿨습니다.
단가 DB는 단순 데이터가 아니라 업무 판단 기준입니다.
자동화 결과는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
숫자가 자동으로 나오면 신뢰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자동화 결과는 항상 검산해야 합니다.
그래서 quote-review.md 같은 검토 파일이 필요합니다. 자동화는 사람의 판단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더 빨리 검토할 수 있게 구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다음 발전 방향
다음 단계는 기능을 많이 늘리는 것보다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이 좋습니다.
한국어 텍스트가 있는 순서도
앞으로 보강하면 좋은 부분은 다음입니다.
한국어로 된 단어가 적힌 파란색 시트
마무리
이번 견적서 자동화는 "AI가 견적서를 대신 써준다"는 사례가 아닙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고객 요구사항을 구조화하고,
단가 DB를 기준으로 계산하며,
오류 가능성을 review 파일에 남기고,
사람이 최종 판단할 수 있게 만드는 자동화
입니다.
처음에는 출력이 되는 것만으로 충분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샘플을 검증하면서 큰 오류를 발견했고, 그 오류를 통해 자동화의 기준이 더 분명해졌습니다.
도움 받은 글 (옵션)
스터디장님의 강의, 설명, 교육자료, 프롬프트, 시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