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fore
4주 동안 따라갈 참고 사이트(아루나 AI 온보딩 스터디)가 있었는데, 페이지를 눈으로 훑어봐도 전체 흐름이 머릿속에 잘 안 그려졌다. "1주차엔 뭐 하고, 그다음 2·3·4주는 어떻게 이어지는 거지?"가 명확하지 않았다.
## 어떻게 했나
실제 쓴 프롬프트:
```
[사이트 링크]
위 사이트가 앞으로 약 한 달 동안 ai에 대해 학습할 참고 사이트야.
해당 사이트의 커리큘럼 내용대로 진행할 예정인데, 아직까지 ai 생태계에
대한 기본 구조 같은 것이 명확하게 자리잡지 않았어. 해당 사이트의 내용을
토대로 1페이지 이내로 요약해주고, 구조도를 시각화해서 구체화해줘
```
클로드가 그 사이트를 직접 열어서 내용을 읽고 왔다. 표로 나온 4주 개요뿐 아니라, 1주차는 하루 단위로 목차가 더 자세히 나뉘어 있다는 것도 페이지 안에서 찾아내서 같이 정리해줬다.
나온 결과:
- 4주 흐름을 요약한 1페이지 텍스트 (뭘 하는 과정인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끝나면 뭐가 남는지)
- 4주가 순서대로 이어지는 구조도(다이어그램) — 1주차부터 4주차까지 화살표로 연결되고, 마지막에 "완성: 학습허브 사이트 + 전자책"으로 끝나는 그림
## 막힘 → 해결
막힘은 딱히 없었다. 다만 2~4주차는 참고 사이트에 표 형태 개요만 있고 1주차처럼 일차별 상세 목차는 없었는데, 클로드가 이 부분을 지어내지 않고 "여긴 아직 상세 목차가 공개 안 돼 있다"고 솔직히 짚어준 게 좋았다. 없는 걸 있는 것처럼 만들어주지 않아서 믿고 참고할 수 있었다.
## After
전체 4주 흐름이 그림 하나로 머릿속에 자리 잡았다. 이 요약과 구조도를 바탕으로 바로 이어서 내 4주 로드맵(반도체 섹터 파일럿)까지 짤 수 있었다 — 남의 커리큘럼을 이해한 게 내 계획을 짜는 데 바로 재료가 됐다.
## 재사용 자산
다른 초보자도 그대로 써먹을 수 있는 프롬프트 패턴:
```
[내가 따라갈 커리큘럼/가이드 사이트 링크]
이 사이트 내용대로 진행할 예정인데 아직 전체 구조가 머릿속에
명확하지 않아. 1페이지 이내로 요약해주고, 구조도를 시각화해서 구체화해줘.
```
핵심은 "요약 + 시각화"를 같이 부탁한 것. 글로만 읽으면 흘러가는데, 구조도 하나로 눈에 남으니 다음 계획(로드맵)을 짤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