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업주부 20년차, AI 새내기입니다.
오늘은 AI랑 대화만 해서 미니 링크트리(자기소개 페이지)를 만든 후기를 남깁니다. 코드는 한 줄도 직접 안 썼어요. 총 소요시간은 약 45분. 준비물은 VS Code와 Claude Code뿐입니다. VS Code는 이번 수업을 통하여 처음 접했어요.
이 글에서 얻어가실 것
첫째, CLAUDE.md로 AI에게 "이렇게 일해줘"라고 가르치는 법.
둘째, PDCA 사이클(계획 → 만들기 → 보여주기 → 고치기)로 협업하는 법.
셋째, 한 번 만든 작업을 평생 한 줄로 재사용하는 "스킬화".
STEP 1. CLAUDE.md 만들기 — AI에게 일하는 방식 가르치기 (10분)
가장 먼저 한 일은 AI한테 어떻게 일할지 약속을 정해두는 것이었어요. 공식가이드를 클로드에 넣고 claude.md을 만들었어요.
STEP 2. 미니 링크트리 만들기 — AI랑 인터뷰하면서 (20분)
CLAUDE.md를 만들어뒀으니 이제 AI가 알아서 인터뷰부터 시작합니다. 바로 코드 짜지 않고, 먼저 물어봐요.
AI는 자기소개 인터뷰에서 디자인 인터뷰까지 하나씩 진행되었어요. 인터뷰가 끝나고 index.html 파일이 뚝딱 만들어졌고, 더블클릭하니 브라우저에 바로 떴습니다.
STEP 3. 이 작업을 "스킬"로 저장 (5분)
방금 한 작업 흐름(인터뷰 → 디자인 → 생성)을 스킬로 저장해두면, 다음에 또 만들 때 한 줄로 부를 수 있어요. 지금까지 한 작업을 클로드 코드 스킬로 저장해 달라고 프롬프트를 주니 .claude/skills/intro-page/SKILL.md 파일이 만들어졌어요
다시 사용하려면 새 폴더에서 Claude Code를 켜고 "링크트리 만들어줘" 또는 /intro-page라고 말하면 AI가 자동으로 인터뷰부터 시작합니다.
오늘 배운 3가지
CLAUDE.md는 AI에게 일하는 방식을 가르치는 약속장입니다. 도구를 외우는 게 아니라 AI의 행동을 정의하는 거예요. 한 번 잘 적어두면 그 폴더에서는 매번 그 약속대로 일합니다.
AI는 도구가 아니라 학습 메이트입니다. "먼저 인터뷰부터 해줘"라고 하면 진짜 한 번에 하나씩 물어봐주고, 디자인을 모르는 사람한테는 선택지로 물어봐달라고 하면 됩니다. 결과보다 "왜 이렇게 하는지" 같이 알아가는 게 더 재밌어요.
잘 풀린 작업은 스킬로 자산화합니다. 한 번 한 인터뷰 흐름이 평생 재사용 가능해지고, 친구나 가족 페이지도 한 줄로 만들어줄 수 있어요.
프로그램 설치하면서 조금 힘들었지만 가이드 보면서 천천히 하니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외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