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안녕하세요, 제조업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AI로 1시간 안에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 궁금해서 타이머 켜놓고 실험해봤습니다. 결과물은 "P하고 싶다" — 알파벳 q가 평생 앞자리 p를 쫓는데, 정작 살아남으려면 p를 피해야 하는 역설적인 점프 게임입니다. 직접 해보세요 → https://iwannabep.web.app
진행은 Claude Code를 통해서 바이브 코딩으로 진행. 1시간 딱 정해놓고 진행했어요!
첫 질문은 "한국인은 게임을 잘하니까 난이도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였고, Claude가 1시간 안에 완성 가능한 아이디어 4~5개를 예상 구현 시간·완성도와 함께 순위표로 제안했습니다. 그 중에서 점프 회피형을 선택했습니다. (그냥 그게 쉬울 것 같아서..)
이후 기획 문서화 → 구현 계획 → 단일 파일 코딩까지 전부 대화로 진행했고, 재미 요소(2단 점프, 스토리 대사, 부스터, 임팩트 이펙트)는 Claude가 표로 후보를 제안하면 제가 고르기만 했습니다. 마지막에 Firebase 연동으로 금은동 온라인 랭킹까지 넣었습니다.
제가 한 건 방향 결정과 "이건 별로예요" 피드백뿐입니다. 요령이 있다면, 완벽한 프롬프트를 고민하는 것보다 "후보를 표로 제안받고 → 고르고 → 즉시 반영" 루프를 빨리 도는 게 속도의 핵심이었습니다.
결과와 배운 점
1시간 안에 실제로 들어간 것: 2단 점프, 스토리 대사, BGM·일시정지 버튼, 임팩트 이펙트, 부스터, 히든 요소, Firebase 금은동 랭킹. 혼자였다면??? ㅋㅋㅋ 아마 한 시간 동안 구글링만 하다가 끝났겠죠!?
배운 점 세 가지. 첫째, 처음부터 "완벽한 게임"이 아니라 "끝까지 플레이 가능한 게임"으로 목표를 잡으니 1시간 안에 구현이 가능했습니다. 둘째, 눈으로 즉시 판단 가능한 비주얼·타격감 영역이 사람-AI 협업이 가장 잘 먹히는 구간이었습니다. 셋째, 막히면 검색 대신 그 자리에서 바로 물어보는 게 시간 절약의 99.9%였습니다.
전체 과정 영상(4분)을 제 블로그에 녹화해뒀습니다
→ https://0and1life.com/ai-1hour-challenge-game-making/?utm_source=gpters
다음 계획 : ai를 통한 1시간 챌린지를 진행하고자 하고, 2탄 준비 중입니다.
"나라면 이걸 1시간 안에 만들어보고 싶다" 하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