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게임 만들어줘”에서 시작해, 기획–작업계획–단계별 실행까지

개발자F님의 강의를 들으며 처음 들었던 생각은 단순했습니다.

“와… 저건 개발자니까 가능한 거지.”

저는 코딩을 거의 해본 적이 없었고,
HTML·CSS·JavaScript의 차이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강의 초반에는 이해하려고 애쓰기보다는 그냥 따라가보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러다 강의에서 예시로 “그냥 너구리 게임 만들어줘”라고 요청해도
Claude Code가 실제로 동작하는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대로 따라 해봤습니다.

“코알라 게임 만들어줘.”

정말로 게임이 만들어졌고,
그 순간 “아, 나도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한국어 텍스트가 포함된 앱의 스크린샷

강의에서 배운 핵심 플로우

개발자F 강의에서 배운 흐름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기획을 먼저 마크다운으로 정리

바로 코드를 만들지 않고,
게임의 목적과 규칙을 문서로 먼저 정리합니다.

  • 어떤 게임인지

  • 사용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 성공/실패 조건은 무엇인지

  • 레벨, 점수, 제한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2. 작업 계획을 따로 마크다운으로 작성

기획이 끝나면, 바로 구현하지 않고 작업 계획 문서를 만들었습니다.

  • 어떤 파일들이 필요한지

  • 어떤 순서로 만들어야 하는지

  • 1단계에서 어디까지 만들지

  • 중간 점검 포인트는 어디인지

이 문서를 기준으로 한 번에 완성이 아니라
단계별로 나누어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3. 단계별 실행 → 확인 → 수정

그 다음에야 실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반드시 내용을 읽어보고
문제가 있으면 그 단계에서 수정한 뒤 다음으로 넘어갔습니다.


1차 코알라 게임해서 조금 더 발전시켜서 만들어 본 코알라 러너 게임입니다!

한국어 랜딩페이지 스크린샷

마무리

처음에는 “코알라 게임 만들어줘”라는 한 문장으로 시작했지만,
강의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게임 하나가 아니라 ‘AI와 일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제는 무엇을 만들든 막연히 부탁하기보다,
먼저 정리하고 계획하고 검토하는 습관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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