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mcp특강 사례계시글

#소개

일요일 아침 MCP 특강을 들었다. 중간에 들어가 시연은 놓쳤지만, 뒷부분 이야기를 들으며 예전에 웹디자인을 처음 공부하던 때가 떠올랐다. 서버를 만들고 연결하고... 처음 들으면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인터넷을 잘 찾아보면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는 자료들이 많다. 예전엔 그걸 더듬더듬 따라 하면서도 해냈었는데, 요즘은 AI가 있어서 좀 더 쉽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런데 오히려 기술은 더 좋아졌는데, 나의 에너지는 점점 줄어든 것 같다. 예전처럼 끈질기게 파고들기보다는, 그냥 다 말로 하면 알아서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마음을 쓰고 보니, 지금이 가장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미래엔 기술이 더 편해지겠지만, 내 에너지는 더 없을지도 모르니까.

#진행 내용

이번 특강은 "자동화"를 주제로 한 MCP 활용법에 관한 것이었다. 나는 아직 MCP나 n8n, Make, 커서 같은 도구들에 익숙하지 않다. 사전학습 영상도 봤지만, 따라 하기엔 엄두가 나지 않았다. 개념도 익숙하지 않고, 어떤 걸 먼저 배워야 할지도 잘 모르겠는 상태였다.

그렇지만 영상을 보다 보니, 일단 서버를 세팅할 수 있고 일정 수준의 학습 커브만 넘기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넘어가고 나면, 확실히 MCP를 통해 예전엔 개발자만 가능했던 일들을 일반 사용자도 해낼 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이 보였다.

현재는 어떤 걸 자동화할 수 있을지 탐색 중이다. 특히 노션 데이터베이스와 MCP를 연결해서 뭔가 의미 있는 자동화를 만들어보고 싶다. 예를 들어 노션의 특정 데이터가 갱신되면 다른 툴과 연동된다든지, 간단한 업무가 자동화된다든지 하는 걸 상상 중이다.

#결과와 배운 점

아직 본격적인 실습은 시작하지 않았지만, 이번 특강을 계기로 다시 시작해볼 마음이 생겼다. 옛날처럼 모든 걸 다 몰라도, 중요한 건 “조금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해가 된다”는 걸 다시 떠올렸다.

지금은 탐색의 시기다. 아직은 헷갈리고 모르는 게 많지만, 기술은 더 쉬워졌고 AI도 옆에 있으니까. 결국 필요한 건 다시 해보려는 용기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도움 받은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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