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8n으로 캘린더 자동화 맛보기 – 첫 실습 예제가 내 프로젝트의 시작이 될 수 있다니!

1. 소개

n8n을 처음 접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일정 관련 자동화였습니다. 프리랜서 n8n 스터디에 참여하게 된 이유도 막연하게 "일정 관련해서 자동화를 해보고 싶다!"라는 바람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첫 실습 예제가 바로 그 주제라니! 덕분에 주저 없이 따라가볼 수 있었고, 결국 제 프로젝트 아이디어의 방향도 이 흐름을 타게 되었답니다 😄

2. 진행 방법

🛠 사용한 도구

  • n8n (워크플로우 자동화 도구)

  • Google Calendar API

⚙️ 흐름

  1. 처음엔 Google Calendar를 바로 연결했어요.

Chat Trigger → AI Agent → Google Calendar 
앱의 다른 부분을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1. 이후에 MCP 구조를 도입하면 더 유연하게 캘린더를 다룰 수 있다는 걸 알려주셔서 구조 변경!

Chat Trigger → AI Agent → MCP
시스템의 다른 부분을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 시행착오

  • MCP가 뭔지도 모른 채 따라하기

  • 하나의 MCP 워크플로우에서 모든 캘린더를 한꺼번에 복제 → 오류 발생

    시스템의 다른 부분을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 원인은 각각의 캘린더용 MCP를 따로 만들어야 했던 것!

    Azure 스택의 다른 부분을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3. 결과와 배운 점

처음에는 n8n의 화면만 봐도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싶었던 순간도 많았고, 솔직히 스터디 하다가 그만둘 뻔 했어요.

하지만 예제를 따라가다 보니:

  • 자동화 흐름이 점점 눈에 들어오고

  • 어설프지만 결과물이 나오고

  • 그 성취감으로 다시 흥미를 갖게 되더라고요.

(디자이너지만 예전에 개발을 배운 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개발은 애증의 무언가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번 n8n도 그런 것 같습니다. 안되는데, 하다보면 해결되고 밀당의 귀재!!)

🎯 배운 점 요약

  • 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게 중요!

  • 작게 시작해서 한 발씩 빌드업하면 언젠가는 원하는 결과가 온다!

4. 도움 받은 글 (옵션)

일단, "프리랜서 n8n 스터디 실습 예제 자료"가 가장 큰 도움이 됬구요.
모르는 부분은 열심히 캡쳐해서 챗지피티에게 물어가며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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