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번에 저는 중독 치유 주제를 숏폼 영상으로 자동화 제작하는 작업을 시도해보려고 했습니다. 현재는 ChatGPT를 활용해 중독 치유 주제별 질문과 답변 내용을 만든 뒤, 이를 Vrew에 넣어 직접 영상으로 편집하고 유튜브에 롱폼 또는 숏폼으로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의미 있는 작업이지만, 같은 흐름을 매번 반복해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들고, 꾸준히 여러 편을 제작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중독 치유 콘텐츠는 한 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제별로 계속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제작 과정을 자동화하면 더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Claude Code를 중심으로, 중독 치유 숏폼 영상을 자동 생성하는 흐름을 설계해보았습니다. 제가 목표로 한 것은 단순히 “영상 한 편 만들기”가 아니라, 주제를 입력하면 대본이 생성되고, 문장별 장면이 구성되고, 이미지와 영상, 음성, 자막, 업로드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는 오프라인 세션에 충분히 참여하지 못해 실질적인 자동화 구현은 많이 진행하지 못했지만, 필요한 툴 설치와 전체 파이프라인 이해, 그리고 첫 번째 실험용 시나리오 준비까지는 마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번 사례 발표에서는 “완성된 자동화 결과”보다는, 중독 치유 숏폼 자동화를 위해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어떤 구조로 접근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단계로 발전시킬 것인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진행 방법
이번 작업에서는 다음과 같은 도구들을 준비하고 사용했습니다.
1. ChatGPT
중독 치유 주제별 질문과 답변, 설명문, 내레이션용 스크립트를 만드는 데 사용했습니다. 현재 실제 작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도구입니다.
2. Vrew
작성한 스크립트를 영상 형태로 편집하고, 자막을 넣고, 숏폼/롱폼 형태로 제작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3. Claude Code
앞으로 자동화의 중심 역할을 맡길 도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제 입력 → 대본 생성 → 장면 분리 → 이미지 프롬프트 생성 → 파일 정리 등의 작업을 코드 형태로 연결하는 목적입니다.
4. Antigravity
Claude Code와 함께 AI 에이전트형 작업 흐름을 이해하고 실험하는 용도로 설치했습니다.
5. VSCode / Git / Node.js / Terminal
Claude Code와 Antigravity를 실행하고 관리하기 위한 기본 개발 환경으로 설치했습니다.
6. Google Drive for Desktop
스크립트, 이미지, 영상 파일 등을 폴더 기반으로 정리하고 자동화 파이프라인과 연결하기 위한 저장소로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첫 번째 예시로 삼은 주제는 “도박 중독자의 가족이 분노와 원한을 다루는 방법”입니다. 핵심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도박 중독자의 가족은 분노와 원한을 품기 쉽다.
- 그러나 그 감정을 그대로 키우면 결국 자기 자신과 가족, 특히 아이들에게 상처가 번질 수 있다.
- 따라서 감정 관리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분노의 불씨를 끄고, 가족의 마음을 지키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숏폼 영상에서는 다음과 같이 단순화된 내레이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예시 숏폼 스크립트:
1. 도박 중독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의 마음에도 큰 상처를 남깁니다.
2. 특히 분노와 원한은 작은 불씨처럼 시작됩니다.
3. 이 감정을 붙들고 있으면 결국 우리 자신과 가족을 태우게 됩니다.
4. 아무 잘못 없는 아이들에게까지 상처가 번질 수 있습니다.
5. 그래서 화가 폭발하기 전에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6. 혼자 어렵다면 상담사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중독자의 회복도 중요하지만, 가족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 먼저입니다.
8. 분노의 불꽃을 끄면 우리 마음에는 다시 평화의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9. 우리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감정 관리와 도움 요청은 꼭 필요합니다.
10. 중독 치유는 당사자만이 아니라 가족 모두의 회복입니다.
이 스크립트를 바탕으로 각 문장마다 한 장면씩 이미지를 만들고, 각 이미지를 3초 내외로 연결하면 숏폼의 기본 뼈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자동화용 코드를 완성한 단계는 아니지만, 앞으로 Claude Code에 넣을 작업 지시는 아래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시 프롬프트:
“중독 치유 숏폼 영상을 만들기 위한 스크립트를 작성해줘.
주제는 도박 중독 가족의 분노 관리.
배경은 중독 상담 장면.
등장인물은 중독자 가족.
스타일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만화 스타일.
출력 형식은 다음과 같이 해줘.
1) 10문장 내외의 짧은 내레이션 스크립트
2) 각 문장에 대응하는 씬 설명
3) 각 씬별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
4) 파일명 규칙까지 포함한 JSON 형태”
앞으로는 이 프롬프트를 바탕으로 Claude Code가 반복 작업을 대신하도록 설계해보려 합니다.
결과와 배운 점
이번 시도에서 가장 크게 배운 점은, 자동화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면 오히려 진도가 안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7단계 수준의 최소 자동화부터 완성하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 하나 배운 점은, 제가 이미 하고 있는 수작업 흐름 자체가 자동화 설계의 가장 좋은 출발점이라는 것입니다.
즉, ChatGPT로 대본 작성 → Vrew 편집 ??? → 유튜브 업로드라는 현재의 작업 순서를 먼저 잘게 나누어 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야 어떤 부분을 먼저 코드로 바꿀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과정 중에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나요?
가장 큰 어려움은 오프라인 세션을 참석하지 못해 실습 진도가 늦어진 점이었습니다.
설치는 마쳤지만 실제로 Claude Code를 활용해 자동 생성 파이프라인을 돌려보는 단계까지는 아직 가지 못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오히려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나요?
현재 가장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Claude Code에서 실제로 돌릴 최소 자동화 구조 설계
- 폴더 구조와 파일명 규칙 설계
- 텍스트 → 씬 분리 → 이미지 프롬프트 생성까지의 자동화 코드 예시
- 생성된 이미지들을 자동으로 이어 붙여 숏폼 영상으로 만드는 흐름
- Vrew와의 연결 또는 대체 가능한 간단한 영상 합치기 방식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앞으로는 먼저 7단계 단순화 방식으로 1편을 완성해보려고 합니다.
즉, 주제를 입력하면 짧은 대본이 생성되고, 문장별 이미지 프롬프트가 만들어지고, 각 이미지를 3초씩 연결해 영상으로 만드는 최소 흐름을 먼저 성공시키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그 다음에는 여기에 음성, 자막, 효과음, 업로드까지 하나씩 붙이면서 13단계 방식으로 확장해보려고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중독 치유 주제를 꾸준히 생산할 수 있는 숏폼 자동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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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현재 직접 사용 중인 ChatGPT와 Vrew 작업 경험이 이번 자동화 설계의 가장 큰 기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