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쓰는 외주 개발 보고서, 자동화 계획을 세웠습니다

# [OT 과제] 매주 쓰는 외주 개발 보고서, 자동화 계획을 세웠습니다

외주 개발을 하다 보면 매주 "어디까지 됐는지" 보고하는 문서를 써야 합니다.

한 일은 git 커밋(작업 기록)에 다 남아 있는데, 보고서는 매번 처음부터 씁니다.

이 반복을 줄여보려고 지피터스 23기 k-skill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 오늘 한 것

첫날 OT에서 세 가지를 했습니다.

1. k-skill 플러그인 설치 (한국어 자동화 skill 122개 모음)

2. skill 하나 실제 실행 체험

3. 내 업무에 맞춘 4주 자동화 로드맵 작성

## k-skill 체험: 마켓컬리 검색

체험용으로 market-kurly-search를 골라 닭가슴살을 검색했습니다.

상품 96개 중 판매 중인 것을 가격순으로 정렬해 최저가 TOP 10이 나왔습니다. 1위는 1,300원짜리 닭가슴살 카레였습니다.

작은 발견이 하나 있었습니다. 설치 직후엔 재시작을 안 해서 skill 명령어가 안 떴는데,

Claude가 설치된 skill 파일(SKILL.md)을 직접 읽고 그대로 실행해서 결과를 냈습니다.

skill이 결국 "일하는 방법을 적어둔 설명서 한 장"이라는 걸 눈으로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내가 만들 것도 코드가 아니라 "보고서 쓰는 법을 적은 설명서"라고 생각하니 부담이 줄었습니다.

## 4주 계획

로드맵을 HTML 리포트로 만들면서 지피터스 사례 3개를 참고했습니다.

- 정형화된 결과보고서를 샘플 문서 하나로 skill화한 컨설턴트 사례

- "오늘 한 일"이 자동으로 일지에 쌓이게 만든 사례

- 보고서를 보내기 전 체크리스트로 자동 점검하는 루프 사례

이번 주 안에 1주차 skill 첫 버전을 15분 범위로 작게 만들어 실제 보고서 한 번에 써볼 예정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자동화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글에서 첫 skill이 실제로 돌아갔는지, 어디서 막혔는지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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