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태현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현입니다.

저는 (주)사운들리 - 라는 회사를 창업해서 CEO로 운영을 하고 IP 매각 했어요. 이후 500스타트업 (현, 500 글로벌) 사내 기업가 그리고 모티브 인텔리전스 (구 온누리DMC) 및 이루다 운영사인 스캐터랩에서 어드바이저 역할을 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온라인으로 팔아왔고, 연세 대학교를 가서는 학위에 욕심이 나서 서울대 석사 및 UIUC 박사 과정까지 유학가기도 했습니다. 전형적인 개발자였지만, 사운들리 운영을 통해서 기술과 사업을 함께 잘 아는 PM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두 번째 창업을 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기간에 노코드 그룹, 세컨드 브레인 그룹, 지피터스 등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직접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 보았습니다. 지금은 이런 콘텐츠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를 개인이 아닌 수천 수만 수십만명이 커뮤니티로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공식 (콘텐츠 플라이휠)을 찾아 내서 두 번째 사업으로 콘텐츠 스타트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저의 관심사와 제 생각은 페이스북, 링크드인, 쓰레드, 10x Lessons 블로그에 업데이트 됩니다. 더 자세한 이력은 LinkedIn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선배 창업가들에게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스타트업에 관해서 대화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저에게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 

레퍼런스

다행이 지금까지 살면서 주변의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은 많아도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일했던 동료들의 이야기

사명감(Mission), 도전과 성장, 본질에 대한 탐구 - 왜 그가 정식품의 창업스토리를 좋아하는지 아세요? 바로 사회적 기여에 대한 사명감이 매우 투철하기 때문입니다. 그에 인생은 도전의 점들이 이어 온 삶 자체입니다. 덕분에 저도 스스로 '나의 한계를 단정'짓지 않게 되었고, 꾸준히 부끄럽지 않은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집요함, 몰입, Grit... '좋은 디자인이란, 더 이상 뺄게 없는 상태'를 위해 끝장을 보는 사람입니다.

  • 김현철, 현) 퓨처키친 co-CEO, 구) 사운들리 CCO & co-founder

태현이형과 함께 일했던 4년 동안 가장 크게 성장할 수 있었고, 현재 험난한 창업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와 자신의 사업 모두 확실히 성장시킬 수 있는 김태현 대표와 함께 일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하재열, 밸런스폴 대표, 전) 사운들리 CTO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만들어 내는 왕도가 있을까요? 성공할만한 시장에 대한 분석, 그 시장 안에서 큰 문제를 찾아내는 직감, 꾸준히 시도하는 끈기가 필요하겠죠. 물론 운도 좀 따라줘야겠지만요. 저는 태현님의 일하기 방식이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향하는 왕도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태현님이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스타트업 답게 일하는 창업가라고 확신합니다. 사업에 대한 자신만의 분명한 인사이트가 있고, 큰 문제를 찾고자 하는 호기심과, 기여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집념이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반드시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만들어낼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 길에 함께하면 배우는 것도 많을 것이고, 종국에는 성공의 길로 가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장병준, 노코드 크리에이터, 전) 블라인드 BD, 전) 사운들리 PM

안경을 쓴 젊은 남자가 차 뒷좌석에 앉아 있다

태현님과 함께 일하게 되면 기존의 틀에 맞춘 일하는 방식이 아닌 우리 팀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고, 목표를 향해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고 팀원들에게 공유, 적용해보면서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점이 장점이자 함께 일하였을 때 좋은점 입니다. 함께 일하면 새로운 도전, 팀과 개인의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이광연, 카카오 개발자, 전) 사운들리 수석 개발자

태현님과 사운들리에서 함께 일하면서 가장 많이 배운점은 일을 정리하고 계획하고 실행하여 문서화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 팀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는데요. 사실 어느 회사를 가도 일하는 방법에 대해 이 정도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그냥 위에서 지정한 툴을, 유명한 툴을 가지고 마지 못해 정리하죠. 네트워크 노트를 사업으로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태현님의 주종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기대합니다.

- 박근희, 카카오 개발자, 전) 사운들리 개발자

파란 셔츠를 입은 남자가 검은 배경 앞에 서 있다

저는 2021년에 김태현님과 몇가지 창업 아이템들을 검증했습니다. 태현님은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려는 집념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남들이 표면적이거나 일반적인 정보로 비관적인 입장을 보여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직접 인터뷰와 테스트를 통해 데이터를 얻어서 가설을 검증했습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원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태현님이 이번 창업 과정 속에서 의미 있는 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하는 멋진 솔루션을 찾아내실 거라 믿습니다.

- Daniel Jung, 전) YouTube San Bruno 본사 PM, 전) Intuit, Mountain View, Product Lead


사업 파트너의 추천사

I have known Tae since his early days of Soundly. We have been meeting once every couple of months to catch up and discuss any issues at work. His ability to think deeply about any topic, tenacity, grit, and humility with a sense of humor always impressed me.

Tae is someone I have come to respect over many years, someone I seek advice from, and someone I would like to work together with given the opportunity in the future.

  • Joon Oh, Managing Director, MangoPlate Center, 여기어때, 전) 망고플레이트 창업자 & CEO

안경을 쓴 남자가 턱에 손을 얹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현님이 사운들리 창업하실 때가 생각납니다. 정말 대박 아이디어이다. 하지만, 아이디어와 사업에는 간극이 있었고, 그리 큰 성공을 거두시지 못했습니다. 좋은 기술만으로 사업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는 그런 케이스였습니다. 그 후, 제가 만난 태현님은 이전과 다른 분이었습니다. 실패를 통해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되셨고, 요즘에는 제가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재미있을 정도입니다. 태현님과 함께 하신다면, 분명 다른 곳에서 쉽게 하지 못할 경험을 하실 겁니다.

  • 김명환, 전) 메쉬 코리아 CTO, LinkedIn Sunny Vale, Staff Applied ML Research Scientist


벤처 캐피탈리스트 추천사

제가 같이 일해본 김태현 대표는 Tech에 대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Tech를 Biz 영역에 적용하여 다양하게 사업화하였으며, 사업 파트너들에 대한 최적화된 제안 제시 능력 및 해당 사업에 대한 추진 및 실행력 또한 제가 이 생태계에서 6년동안 만나온 수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 중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KB국민카드 오픈이노베이션팀장 박원규 (FUTURE9 담당)

태현님은 경험이 많은 창업가로, 늘 진중하게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해야할까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오랜 기간 옆에서 보았을 때, 상대방을 사려깊게 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창업가였습니다.

  • 임정민, 시그나이트 파트너스 (신세계) 투자 총괄, 전) 500 Startup Korea 대표 파트너, 구글 캠퍼스 코리아 센터장

회색 스웨터를 입은 아시아 여자

김태현님은 유저가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창업가입니다. 기술을 이해하는 창업가들이 저지르는 큰 실수 중 하나는 유저에 대한 이해를 후순위로 미루고 기술만 앞세우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김태현님과 함께 하는 팀원(혹은 공동창업가)이라면 유저가 원하는 서비스로 세상을 바꿀거라 생각합니다. 배움과 성장 욕구가 강한 분들이 김태현님과 함께 하시게 되길 응원합니다.

  • 김유정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수석심사역 (전 500스타트업 수석심사역)

웃고 있는 남자의 흑백 사진

2012년 김태현 대표님이 '(주)사운들리'를 창업하시던 시기가 기억납니다.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훌륭한 창업 인프라가 구축되기 전이라서 사용자 트래픽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스타트업들만 간간히 등장할 뿐,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오랜 시간이 필요한 테크 스타트업들은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요. 당시에 김태현 대표님은 강한 의지와 기술에 대한 애착으로 비가청음파 기술을 완성함은 물론이고 사업화까지 이끌어 내신 대단한 분입니다.

  • 이종현 투자 팀장, 네이버 D2 Startup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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