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관점에서의 RAG에 대한 기초적 질문인데요.

저희 회사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존 검색 엔진을 대신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LLM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까지도 큰 고민 중 하나는 아직 시장이 여명/과도기이기 때문에 섣불리 하나의 LLM 모델을 도입해서 힘들게 사내 데이터로 파인튜닝을 했다가 기술 발전에 발목을 잡히지는 않을까하는 점인데요.

RAG라는 기술이 이런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건가 궁금해집니다. 대략 제가 이해한 바로는 ‘RAG = 기존 검색서비스 + LLM 이고, RAG로 서비스를 구성하게 되면 파인튜닝은 필수 요소가 아니다.’ 인데요.

맞게 이해한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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