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지 편집 후 만들어진 파일을 페이지별로 업로드하기 위해 PDF 분할하는 작업은 원고편집인에게 자동화 숙원 작업 중 하나이다. 파일이 수정될때마다 분할하면 한펀 원고에도 백번이상 작업해야 될 수 있다. PDF와 구글시트라는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오가며 작업을 한다는 것은 기존 원고편집인에게는 사무실에 로보트나 도입되야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작업이었다. 칼퇴자동화 첫수업에 스터디장의 영업비밀 창고대방출과 스터디원들의 실패담 공개의 용기에 힘입어 원고편집인의 숙원 작업 중 하나를 자동화했다.
진행 방법
고수들께 사전에 문의하여 얻은 조언은 다음과 같았다.
스터디장께서 오프라인 첫 모임에 파이썬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주셨고,
오프라인 뒷풀이에서 저한테 첫 숙원사업인 참고문헌 자동화에 퍼플렉시티를 제공하여 알려주신 분이 파이썬을 쓰는 방법을 클로드에게 물어보면 된다고 하셨다. 아울러 프로그램은 실무자가 만드는것이 더 낫다는 개발자로서의 경험담도 알려주셨다.
수업 전에 만들어보려고 이 방법, 저 궁리 다해봤지만 결국 빈손으로 수업에 갔다가 스터디장의 아낌없는 창고대방출과 스터디원의 열정적인 실패담 공개에 용기를 얻고 비개발자의 로망인 파이썬 첫 코딩을 했다.
창고대방출 1원칙.간단한 프롬프트로 용기있게 시작했다.
"구글시트에서 값을 받아 PDF 파일을 특정 페이지만 추출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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