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학은 미래 예측의 학문이다
들어가기에 앞서
독자 분들께 경제학, 미래 예측, AI 사이에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는 게 먼저일 것 같아
이런 사례를 가져와봤습니다.
출처 : [김기천 칼럼] ‘알파고’와 경제 ‘신의 한 수’, 조선일보
참고 : 폴 크루그먼 | 카드뉴스, KDI 경제정보센터
“역사를 수학으로 서술하자 물리학이 그러했듯 인류의 미래도 완벽하게 예측 가능해졌다.”
- 아이작 아시모프, 파운데이션 (Foundation)
심리역사학은
아이작 아시모프의 SF 소설 속에 등장하는,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환상의 학문입니다.
비록 이 학문을 현실에서 볼 수는 없지만,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의 사례처럼
심리역사학과 유사한 학문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경제학과 데이터 사이언스입니다.
[ 참고 자료 ]
경제학자들의 미래 예측 사례
크루그먼, “심리역사학과 가장 비슷한 (미래 예측) 학문은 경제학“
케인즈, “2030년, 우리 손자 세대의 경제적 가능성 = 생활 수준 8배 향상“
(1931, Economic Possibilities for our Grand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