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챗과 gpt-4의 정보 신뢰도 비교(개인적 테스트)

1. 빙챗의 빙신 짓-자료의 신빙성을 도저히 못 믿겠다!!:
빙챗에게 먼저 출판사의 임프린트 등록법을 물었습니다.
아무래도 최신 정보나 트렌드도 반영해 대답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1) 방법도 틀리고 2) 출처도 틀렸습니다.
이래서야 이 업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꼼짝없이 당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빙챗이 답변한 출판경영연구소라는 곳은 공신력 있는 곳이 아니라 사적인 곳으로 보이는데 여기 자료를 마치 공공기관인양 계속 답변하는 어이없음.
2.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가이드를 주는 똑똑이 gpt-4 매우 칭찬해!!:
1)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절차별 가이드를 주고 있고
2) 출처도 가장 공신력 있는 곳으로 잘 찾아준다.
3. 얘네들(인공지능 챗봇)은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고 떠들기 때문에(스스로의 판단력은 없기 때문에) 중요한 결정사항이나 정보는 반드시 2차로 실검색을 통해 검증을 해봐야 한다.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 본 결과 믿을 만한 공공기관에서도 비슷한 답변을 하고 있다는 걸 발견했다.
이로써 검증 완료!
빙챗은 못 믿을 아이고, 지피티 4는 꽤 믿을 만한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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