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교강사
지난번에는 canva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는데 브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vrew는 처음으로 사용해보는것이라서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자동 자막 생성, TEXT로 영상제작, AI 목소리 등 브루의 기능을 좋아하고 이용하시는것 같아서 호기심에 시도해보았습니다.
저는 이미 녹음해둔 mp3 음원이 있어서 입력했더니 음원속의 목소리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자막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단, 영어라서 오타가 있어서 수정하는것이 번거로웠습니다. 가사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였더니 음성의 구간에 맞게 잘 정리해주었습니다.
canva와 미드저니로 만들었던 close to you :
canva에는 직접 만든 이미지를 몇장 사용했고, vrew는 무료 영상 클립들을 사용했기때문에 비교하긴 어렵지만 제작과정에서 저에겐 canva가 더 직관적이고 편하게 느껴졌습니다.(canva에도 영상클립 있습니다) vrew가 다른 편집툴과 좀 달라서 낯설었고 또 자동으로 만들어 준 영상을 바꾸고싶어서 영상클립을 찾는데도 시간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각 도구의 강점을 파악해서 필요한곳에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 도구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잘 다룰수 있는지도 큰 영향을 미치겠지요.
vrew는 자동으로 자막을 생성해주고, 다국어 번역기능으로 글로벌 콘텐츠 제작도 가능합니다. AI목소리 사용, 촬영된 영상에 자막 달기, Text 만으로 영상 만들기…. 이런 경우에, vrew는 유용하고 참 좋은 툴입니다.
vrew로 만든 close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