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몇 번으로 완성하는 연구계획서 초안(Mapify, Linar, dbpiaAI, GPTs 전격비교)
소개
안녕하세요. 박사수료생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박논 연구계획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키워드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지만, 계속 바뀌는 세부주제와 방법론... 다시 교수님께 찾아가기 전에, 초심으로 돌아가 AI를 활용해 더 고민해야할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스터디를 시작하며 새로 알게된 사이트와, 기존 활용했던 도구, 한번 적용해보고 싶었던 도구를 한가지 주제로 어떻게 표현해주는지 궁금하더라구요 😃
진행 방법
⭐️ 나의 논문을 위한 최적의 제목(키워드)를 정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제와는 살짝 다르지만, 구현이 어려울것 같아 포기했던(?) 기존에 하고 싶었던 주제로 해보았습니다.
✔️주제 추천: 논문·과제를 작성할 주제가 떠오르지 않나요? 연구 키워드나 과제 내용을 입력하면 5가지 주제를 추천해 드립니다.
✔️목차 구성: 작성의 첫 걸음은 목차부터! 주제를 더 체계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소주제를 포함한 목차안을 제시합니다.
✔️논문 추천: 참고자료 찾으러 가시나요? 주제 및 목차에 적합한 논문을 추천합니다. 실제 DBpia가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믿을 수 있는 논문 정보를 제공합니다.
한국 웹 사이트의 스크린 샷
한국어 웹 사이트의 스크린 샷
한국 웹 사이트의 스크린 샷
휴대폰에 관한 한국 기사 목록
I. 서론
A. 연구 배경 및 목적 B. 산업간호사 역할의 변화 및 필요성 C. AI 멘토링의 이해와 현황
II. 산업간호사의 현장적응
A. 현장적응의 정의와 중요성 B. 산업간호사에게 요구되는 역량 C. 현장적응의 어려움과 도전 과제
III. AI 멘토링의 필요성
A. AI 멘토링의 개념 및 기능 B. 산업간호사 교육에 대한 기술적 지원 필요성 C. AI 멘토링의 장점과 효과
IV. AI 멘토링의 효과 분석
A. 사례 연구: AI 멘토링 도입 사례 B. 성과 평가: 현장적응도와 직무 만족도 C. AI 멘토링의 활용 방안 및 개선점
V. 결론 및 제언
A. 연구 요약 및 주요 발견 B. 산업간호사 교육 프로그램에의 제언 C. 향후 연구의 방향성과 필요성
연구계획서 작성 챗봇 GPTs
한국어 단어가있는 한국어 텍스트 페이지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페이지
결과와 배운 점
Mapify(마인드맵): 한 번의 클릭으로 마인드맵을 그려줘서 한눈에 보기 좋았어요. 다만, 잘 사용하지 못해서인지 마인드맵 그리는 그 자체만 사용가능하고 비용이 들어가고 수정이 어려울것 같아 최초 아이디어 낼때 정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Liner(라이너): 작년 마음이 급해져 1년 구독을 하게 되어 부지런히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비교를 위해 연구계획 초안만 작성해달라고 했지만, 학술검색 기능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을 마음껏 활용하여 내가 이해하기도 좋고 전체적인 논문의 초안 작성하기에 좋은 도구였어요. 하지만 역시 유료사용과 작년
DBpia AI: 국내 학술검색 데이터베이스를 가진 DBpia에서 만든 AI라 궁금해서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사용해봤는데, 어떤목적으로(레포트/소논문/학위논문 등) 필요한지에 맞춰 주제만으로도 목차를 한큐에 작성해주고 이에 참고할만한 실!제!논문리스트와 다운로드까지 가능해서 공부하면서 하기 좋은 사이트라 판단됩니다. 하지만 역시 내부 국내 학술자료로 한정되어 있어 국외 연구는 추가해서 봐야할 듯 합니다.
연구계획서 작성 챗봇 GPTs
이전에 연구계획서 작성할때 많이 도움이 되었던 GPTs라 다시 한 번 써봤습니다. 한 번의 클릭으로는 마음에 드는 내용이 뚝딱 나오진 않았고 그래도 GPT기반이라 이 안에서 여러가지 대화를 통해 발전해서 최종 연구계획서 작성하기엔 좋다고 생각해요. 위에서 사용한 툴을 활용해 어느정도 초안과 뼈대를 작성한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계획서를 작성해달라고 하면 잘 작성해줍니다.
💡 마무리하며
연구의 주제를 정하는것이 반이라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매번 세부 주제를 바꿔가며 연구계획서가 통으로 바뀌는 것을 몇 번 경험하면서, 주제 선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처음부터 새로 아이디어를 얻어보고자 새로 배운 도구를 비롯해 다양한 도구로 연구계획을 위한 목차를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그래도 AI가 생기기 전 선행문헌들을 보며 더듬더듬 소주제와 목차들을 작성할 때보다 정말 빠른시간안에 많은 자료를 정리해줘서 시간단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각각 다양한 도구에서 방대한 정보와 각자만의 방법으로 작성을 해주니 검색할 때마다 다른 내용으로 왔다갔다 휘둘리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일단 이번엔 아이디어와 초안작성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도구들이었고, 이후 문헌고찰을 통해 주제와 방법론을 확실히 정해서 디벨롭 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