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를 활용한 논문 주제 찾기1 (진행중)

소개

지원 공모전이 있어 연구계획서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연구지원 분야가 기존에 연구하던 분야가 아니라 새로운 분야로의 지원이라서(관광 분야가 주된 연구 분야였는데 관광+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도전)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클로드를 통해서 연구 방향을 잡고자 했습니다.

진행 방법

어떤 도구를 사용했고,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예전에 chat gpt로도 연구주제와 대상. 방법론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 이번에는 클로드로 비교 분석을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AI는 클로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

Tip: 사용한 프롬프트 전문을 꼭 포함하고, 내용을 짧게 소개해 주세요.

gpt에서도 프로젝트 기능을 활용해서 주제를 도출했습니다. 클로드와 차이가 있다면 클로드에서는 프로젝트 지식 입력 부분에 제가 원하는 방향과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제시를 하면서 먼저 프로젝트 지시 프롬프트를 클로드에게 부탁해서 입력했습니다.

한국의 글쓰기가있는 한국 신청서

==> 연구목적, 방향성, 가이드라인 및 기대결과물( 연구방법론, 예상되는 연구 결과와 시사점. 실용적 관점등)까지 함께 분석해서 제시해 달라는 지침 프로프트를 입력했습니다.

한국 앱의 스크린 샷

Tip: 활용 이미지나 캡처 화면을 꼭 남겨주세요.

  1. 연구 제안서를 제출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연구제안서에 꼭 포함되어야 할 사항들을 먼저 입력해 놓았습니다.

  2. 관광산업과 관광객 경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려고해. 논문에 대해 양적연구 10개, 질적연구10개 정도 추천해줘. => 20개의 연구를 살펴보면서 연구방법 중에서 내가 연구가 가능한 연구가 어떤것들이 있는지 추려보고,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연구방법 중에서도 내가 연구 가능한 방법론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3. 한국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연구 방법론에 대한 자세한 설명(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고, 연구방법을 선택한다면 어떤 공부들이 더 필요한지를 파악함)을 물어보면서 주제들을 소거해감.

결과와 배운 점

배운 점과 나만의 꿀팁을 알려주세요.

확실히 프로젝트 지침을 자세히 기록할수록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프롬프트 자체도 AI에게 시킴으로써 AI가 더 효과적으로 대답해 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gpt로 진행했을 때는 순서 화면 자체가 분할로 나오지 않아서 주제를 확인하다가 검증사항이 필요할 경우 다시 내려와서 물어봐야 하는데 클로드의 경우 분할로 나와서 바로 보면서 묻기가 편리했음.

단순히 어느 분야의 제목을 뽑아줘. 보다는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내가 해야 하는 부분, 할 수 있는것, 더 해야 하는 것(공부해야하는것)을 알림으로써 더 가능성 있는 연구 주제로 선택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8월까지 연구계획서 작성이 목표이며, 이번주는 논문 주제를 확정하고 선행연구는 또 다른 AI툴로 확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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