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신청 설문지 응답을 슬랙으로 확인하는 방법

#11기교강사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소식, 구기모 입니다.

강의를 하면서 소개를 받거나 다시 초대를 받는 것도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새로운 기업이나 기관에서 강의에 대해 요청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신경을 쓰고 관리하는 플랫폼은 바로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에는 강의 신청 설문지가 있기 때문에,

이메일이나 연락처로 강의 요청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구글 설문지로 응답을 받습니다.

설문지 초창기에는 응답 파일 내에 문자 보내기 기능이 있었는데(고인물 인정..),

이젠 지메일 알림 받기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 중 슬랙으로 받는 과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Chat GPT에게 물어봤어요.




총 3개를 알려줬어요. 사실 다 사용하고는 있지만,

Zapier는 현재 사용이 어렵습니다. 고인물이라 유료 결제를 하지 않으면 사용이 어려울 정도로 제 모든 계정으로 가입 후 사용을 했었기 때문이죠. 새로 가입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이번에는 딱 2개만 가능하지만,

IFTTTT를 사용할까 합니다. Zapier 사용하기 전에 잠시 스첬던 인연이 있었죠.




IFTTT는 if this than that 입니다.

암튼 접속, 가입하고 Create를 클릭합니다. 레시피는 총 2개 만들 수 있어요.




If This를 클릭합니다.




구글 설문지를 선택합니다. 검색하면 조금 더 빨라요.




응답 제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선택.




계정 연결하고 실제 강의 신청서 파일을 연결합니다.




Then That을 클릭




슬랙을 찾아서 선택합니다.




확실히 Zapier에 비해서 단순합니다.




워크스페이스가 7개 정도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채팅 채널을 선택합니다.




다 되었네요, Continue




Finish




연결이 확인되었습니다. On Off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지메일로 받은 강의신청서 응답




슬랙으로도 잘 수신이 되었습니다.



아무튼,,,강의 신청을 빨리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매월 5~7건 새로운 기업과 기관에서 강의 요청이 오고 있으며,

일주일 동안 평균적으로 6~8회 정도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리에 앉아 편하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지피터스에 글을 올리는 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지금은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터미널에서 대기 중입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블로그 포스팅이나 기타 플랫폼에 글쓰기를 합니다.


앉아서 집중이 가능한 시간에는,

강의 컨텐츠 개발과 강의안 제작과 같은 더 중요한 일을 합니다.

버스 시간이,,,

교강사 방에 계신 모든 교강사님들께서 올해 말까지 소득 3배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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