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안 자료 전송 자동화 v2: Google Drive 복귀 + Telegram 알림까지!

소개

지난 포스팅에서는 수강생이 메일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강의자료를 보내주는 시스템을 소개했었죠 😊

그런데 그 과정에서 Make엑서 Google Drive 사용이 막히는 문제로 OneDrive를 우회해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Google Cloud Console 접근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Google Drive + Gmail 조합으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Telegram 알림까지 추가되어 강의 전 자동화 준비가 더 완벽해졌어요 💪

진행 방법

주요 개선점 요약

  • Google Drive와 Gmail 연결: Cloud Console에서 API 연결 성공
    ※ 평소에는 VPN을 켜도 접근이 안되는데, 발표날은 어쩔일인지 접근에 성공 했습니다.
    그 때를 틈타 필요한 API를 재빨리 연결했습니다.
    ※ 지금은 또, API는 간헐적으로 연결이 됩니다. AI Studio는 아래 이미지와 같은 에러가 뜨며
    여전히 연결이 안되지만. ㅠ.ㅠ

Google AI 스튜디오
  • Google Drive를 사용하면서 파일 첨부로 변경

  • Telegram 알림: Make 시나리오의 마지막 단계에서 ‘작업 완료’ 메시지를 봇을 통해 전달!

새로운 동작 구조

Google 웹 로그 분석, 투명한 PNG 다운로드의 다양한 단계
  1. 수강생이 Tally 폼에 정보를 입력하면

  2. Make가 트리거되어 정보를 받아 Google Sheets에 저장하고,

  3. Google Drive에 있는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Gmail을 통해 첨부 파일 포함하여 발송

  4. 마지막 단계에서 Telegram 메시지로 “자료 전송 완료” 알림!

한국의 WhatsApp의 스크린 샷

보완된 기술 포인트

  • VPN으로 Cloud Console 일시 접근이 가능할 때 필요한 API 등록 (Drive API, Gmail API)

  • Gmail API를 활용해 맞춤 메일 템플릿 전송

  • Telegram Bot Token과 Chat ID 설정하여 Make에서 메시지 전송

결과와 배운 점

  • 중국이라는 특수 환경에서는 어쩌다 한번 연결되는 순간에 해야 할일은 따로 메모를 남겨둬야 하나 봅니다. 그날이 왔을 때 한번에 처리해야 합니다.
    ※ 또는 한국으로 출장 or 여행을 갔을때 한번에 처리해 둬야 할 듯 합니다.

  • Make 시나리오 마지막에 알림 추가는 만족 : 안심감 + 모니터링 효과 UP 🧠

  • 가능하면 카카오 톡을 쓰고 싶었지만, Telegram 메시지가 간단하면서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여 Make 자동화에서는 Telegram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도움 받은 글

Google Drive 연결은 푸르공님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Gmail의 경우에는 API만 추가하니 되어서 따로 영상을 참고하지는 않았었습니다.

https://youtu.be/aHV_Xs7_b-o?si=eaj9X-lNGgQoR4OU

Telegram 연결은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했었는데... 어떤 글, 어떤 영상이었는지는 명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나마 아래 영상이 차례대로 차근차근 설명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8TMKfSDORAc?si=ibtSNDQo3kwSb_w_

조만간, 위 내용 Make 활용하는 법 관련해서는 저도 제 채널에 영상을 추가해볼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고민이네요.. Make를 공부해서 올릴지, n8n을 공부해서 올릴지...

그냥, 둘다 공부해서 영상으로 다룰것 같기는 합니다. ^^;

제 채널이 전문가 수준으로 다루는 영상은 아니니 처음 접하는데 도움이 되는 수준으로 정리하면 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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