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AI 유저의 Scispace 사용기

배경 및 목적

현업(치과의사)과 관련하여 학문적인 연구, 분석, 동향파악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시도.

방대한 양의 논문을 살펴보는데 있어, 검색어 1개 넣고 1:1 방식으로 불러오는 기존 방식보다 LLM+action 기능들을 활용하여 관심있는 target 논문을 중심으로 연관된 논문들을 다방면 분야와 연결하고 다각도로 접근하여 생각의 확장 및 논리구조를 단단하게 만들고자 한다.

치아교정 및 교합이 자세 및 경추 curve 혹은 여러 전신문제와 관련있음을 밝혀주는 논문들을 연결시키고자 한다.

참고 자료

스터디장(박준)님이 주신 각종 동영상 자료와 AI 링크 자료

활용 툴

Scispace와 Scispace를 공부하기 위한 Slid

실행 과정

chatGPT에 익숙치 않아 스터디장이신 박준님의 GPTs를 먼저 사용해 봄

-> cumtomized GPTs이 뭐지? 라는 호기심이 생겨 오픈채팅방에서 GPTs 기초강의 등록 및 수강

-> 이후 Slid를 통해 Scispace 관련 동영상 보면서 하나씩 따라함.

  1. PDF 논문들을 upload 하여 해당 논문들을 scispace의 기능 확인

  2. scispace가 접속할 수 있는 논문들 내에서 concept 확인(좌측 sidebar 들 클릭)

  3. 3. 나머지기능들은 현재진행형

한국어 텍스트가 포함된 웹사이트의 스크린샷

결과 및 인사이트

영어에 대한 장벽, keyword에 대한 1:1 matching으로 논문을 찾고 읽어야 하는 것에 대한 장벽 등으로 일을 하면서 논문을 읽고 쓰고 하는 것은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AI tool들을 통해 불가능하다 생각되었던 것들이 가능하게 느껴졌습니다. 논문을 읽고 쓰는 형식의 장벽을 AI tool이 무너트리면서 각 분야(제가 관심있는 치과 및 의료분야)를 연결시킬 수 있겠습니다.

한국 소셜미디어 페이지 스크린샷

저에게 새로운 통찰은 'recommended concept' 이었습니다. 기존의 체계에서는 나만이 알고 있는 keyword가 많으면 많을수록 해당인에게만 많은 concept이 생기고 idea가 편향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러한 확장된 지식의 접점들로 보다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연구 PDF를 비디오로

그리고 아직 출시는 안되었지만 이처럼 논문을 올려 video를 담을 수 있다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더 양질의 정보를 알릴 수 있는 platform을 만들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AI detector가 어떤 역할을 하는 건지(PDF 파일을 올렸는데 fail로 자꾸 뜹니다)
export file을 CSV,Excel, BibTeX, XML, RIS로 할 때 어떤 곳에 어떤 용도로 쓰는지는 좀더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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