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참여에 깊이를 더하기

이번 요약은 claude와 함께 해보았습니다 :) 다시 한번 살펴보면서 내용 보충해볼게요!!!!

커뮤니티를 운영하다 보면 '참여'라는 말을 정말 많이 하게 되는데요. 포지(Forge) 커뮤니티의 저스틴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참여'가 무엇인지 배워볼까요?

먼저 저스틴이 강조한 것은 "좋아요와 댓글 수로만 참여를 측정하지 말자"였습니다. 실제로 의미 있는 참여란 커뮤니티 회원들이 진정한 가치를 느끼고,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때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그가 Forge에서 실제로 시도하고 성공한 전략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내가 정말 이 사람들을 이해하고 있나?" - 공감으로 시작하기

저스틴도 처음에는 패밀리 오피스라는 분야를 전혀 몰랐다고 해요. 그래서 취한 방법이 재미있는데요. 2년 치의 모든 게시물과 댓글을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회원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를 파악했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할 때도 "이거 우리 회원들이 좋아할까?"라고 먼저 소규모 그룹에 테스트해보고 피드백을 받았어요.

=> 저는 인프콘 컨퍼런스와 인프런 강사 커뮤니티를 만들기 전에 가장 먼저 유저분들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를 했어요. 인프런이 컨퍼런스를 만든다면 어떤 모습일것 같은지? 강사 커뮤니티가 있다면 어떻게 활용하실 것 같은지? 이런 이야기들을 잘 모아서 저희가 만들고자 하는 방향에 참고를 했고요.

2. "첫 만남을 특별하게" - 따뜻한 환영의 힘

보통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프로필 작성하세요~" 하고 끝나잖아요? Forge는 달랐습니다. 온보딩 콜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새 회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눴어요. 20분 동안은 소그룹으로 모여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각자가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죠. 아바타 뒤에 있는 실제 사람을 만나는 거예요!

=> 예전에 파이콘이라는 개발자 컨퍼런스의 운영진을 한적이있는데, 이때 행사에 처음 오는 분들을 위해 행사장 투어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어요. 행사장이 코엑스 그랜드볼룸 1, 2층이어서 꽤 큰 공간이었거든요. 매시간대별로 운영했고 해당 시간에 모인분들과 함께 현장 프로그램을 구석구석 소개해드렸는데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3. "같은 질문이 자꾸 나오네?" - 문제 해결의 새로운 방법

재미있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회원들이 서로 너무 많은 개별 통화를 하고 있었어요. 주에 8-10통씩! 이걸 해결하기 위해 "대화(Conversations)"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1시간 동안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이걸 녹화해서 나중에도 볼 수 있게 했죠. 효율적이면서도 더 풍부한 대화가 가능해졌답니다.

4. "우리 커뮤니티는 우리가 만들어요" - 회원들의 주도권

Forge는 회원들에게 실제 결정권을 주었어요. 예를 들어, 이벤트 위원회의 회원들이 "회계 소프트웨어에 대한 시리즈를 만들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고, 이게 역대 최고 참석률을 기록한 이벤트가 되었답니다. 회원들이 직접 설문조사도 하고, 연사도 섭외하면서 자기 것처럼 프로그램을 만들어갔죠.

5.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 - 차별화의 힘

패밀리 오피스 업계는 워낙 비밀스러운 분야라, 보상 정보를 구하기가 힘들었대요. Forge는 이걸 기회로 삼았습니다. 2년마다 보상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데이터를 회원들과 공유했어요. 회원들의 반응은 "시장에 이런 건 없었는데!"였죠.

저스틴은 이런 말로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커뮤니티는 관계입니다. 빠른 성장보다는 진정한 관계 구축이 중요해요. 회원들이 '이 곳에 다시 오고 싶다', '이 곳에서 계속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든 생각인데요. 결국 성공적인 커뮤니티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에 집중할 때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 여러분의 커뮤니티는 어떤가요?

2
2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