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10B Figma Nurtures a Community-Led Growth Strategy with CCO Amanda Kleha
연사 : Amanda Kleha
에어테이블, 젠데스크, 피그마에서 마케팅 및 CCO 역할을 함
피그마 여정 요약
1. 시작과 초기 성장기 (2011-2015)
2011: 브라우저 기반 웹 디자인 도구 아이디어 시작
2012: 딜런 필드와 에반 월리스가 Figma 설립
2013-2015: 3년간 스텔스 모드로 개발
2015: 첫 마케팅 직원 클레어 버틀러 채용
2. 인플루언서 중심의 전략 전개 (2015)
자체 커뮤니티가 없어 기존 디자인 커뮤니티 활용
트위터에 집중: #디자인트위터의 인플루언서들과 연결
디자이너 그룹(타이포그래퍼, 일러스트레이터 등) 분류 스크립트 개발
주요 인플루언서 Bryn 영입: Design Details 팟캐스트 진행자 -> 피그마 팬 아님
제품에 대한 솔직한 피드백을 받아들이며 지속적인 개선을 진행했음
3. 초기 성장 전략 (2015-2016)
2015년 12월: 비공개 베타 버전 출시
Pixel Pong 게임으로 실시간 디자인 경쟁 진행
첫 2년간 무료 제공으로 진입장벽 낮춤
4. 커뮤니티 확장기 (2020-현재)
2020년부터는 더욱 체계적인 커뮤니티 확장에 나섰음. Config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큰 변화가 있었는데, 처음 예상했던 200명을 훨씬 뛰어넘어 1,200명이 참석하는 성공을 거뒀음. 이 컨퍼런스의 특징은:
유명인사의 기조연설이 아닌, 실제 커뮤니티 회원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
참가자들이 직접 디지털 퀼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함
Slack을 통해 참가자들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
5. 교육 생태계 구축
피그마는 교육 분야에도 많은 투자를 했음. 무료 교육용 플랜을 제공하며 다음과 같은 혜택을 포함했음:
프로페셔널 플랜의 모든 기능 제공
실용적인 강의실 템플릿
학생 전용 Discord 그룹
캠프 피그마와 같은 특별한 학생 행사
5. 피그마 커뮤니티 플랫폼 (2019-)
2019년에 시작된 피그마 커뮤니티 플랫폼은 디자인계의 GitHub를 목표로 했음.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파일과 플러그인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함
크리에이터 펀드를 통해 2023년 기준 3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9개국 13명의 크리에이터를 후원
거래 수수료 15%만 받고 나머지는 크리에이터에게 돌아가게 함
6. 성과와 현재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놀라운 성과를 거뒀음:
2022년 매출 2억 달러 달성
2025년 까지 4억 달러 매출 예상
업계 최고 수준인 150%의 순 달러 유지율 기록
약 20명의 전담 팀이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커뮤니티를 관리
12명 이상의 디자이너 옹호자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 중
💡 주요 인사이트
커뮤니티는 초기에 없어도 됨. 대신 기존 커뮤니티(트위터)를 활용해 인플루언서와 관계를 만들고 신뢰를 쌓음
제품 자체에 커뮤니티 기능을 통합(Figma Community)해 디자이너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냄
무료 제공 → 유료화의 단계적 전환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자연스러운 성장을 유도
오픈 소스 문화 도입 : Figma 커뮤니티를 통해 디자이너 간 협업과 리소스 공유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업계 내 협력 모델을 혁신.
✅ 실천 포인트
초기에는 트위터나 디스코드 같은 기존 플랫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관계 구축하기
교육기관 대상 무료 플랜 제공으로 미래 고객층 확보하기
🤔 논의하고 싶은 점
한국의 디자인 커뮤니티 특성상 이런 전략이 똑같이 통할까? -> 카카오톡 VS 디스코드
무료로 시작해서 유료화하는 전환점은 언제가 적절할까?
사용자들이 리소스를 자발적으로 공유하도록 독려하려면 어떤 보상 체계나 동기부여가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