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랑 개인 강의 판매용 자사몰 UXUI 설계하기

소개

이전 글에 소개하였는데, 저는 와디즈에 지식상품 런칭을 준비하고 있어요.

재구매가 일어나지 않는 단순 지식상품 일지라도, 이메일로 "띵"하고 한번에 전달한다면,
어렵게 모셔온 고객을 "띵"하고 한번에 휘발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고객과의 친밀도를 내 공간에서 만들고 싶고,
이렇게 쌓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후속 상품의 연계 판매까지 목표하고 있어요.

그래서 다이앤님과 16기 UXer 스터디를 함께 하는 저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BZ라는 단어가있는 한국 앱의 스크린 샷
한국어의 구조를 보여주는 다이어그램
다른 금액의 돈을 보여주는 한국 웹 사이트의 스크린 샷

구성과 가격이 조금 바뀌었지만,
저의 자사몰에 구현해야 하는 핵심 기능은 이전과 동일해요.

1) 1:1 커피챗 상담권 등록 필요

2) 1:1 3개월 코칭권 등록 필요

3) 원데이 제조사 방문, 현장 지원 일정 등록 필요

위 3가지는 동일하게 캘린더 기능이 필요해요.

고민을 한번 해 보았어요. 이거 내가 꼭 개발로 해야하나??
유저를 그냥 '네이버 예약'으로 보낼까?? GPT에게 물어봅니다.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검은 색 화면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검은 색 화면

음. 답변을 보니 그냥 개발하는게 좋겠어요.

그리고 최근 UXer 단톡방에서 "PRD"라는 단어를 들은게 기억이 나요

제품 개발 문서 - 한국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검은 색 화면
검은 색 화면의 한국 이름 목록
한국어에서 'Customer Journey'라는 단어가있는 검은 색 스크린

결과와 배운 점

단톡방에서 배운 단어 "PRD" 하나만 활용했음에도
한번에 멋진 1-3 결과물을 받아 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먼저 전략과 목표를 정리한 피그잼 자료를 캡쳐해서 인식시켜주었기에,
단번에 원하는 결과물이 나왔을 것이라 생각해요.

피그잼에 시각적으로 정보를 정리하면서 GPT와 이야기를 하니까
설명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서 효율적인거같아요!

최근 가장 애용하는 콤보네요!
Figjam ♡ GPT
너희와 함께라면 설명지옥 더이상 겁나지 않아요 !! 호호

이제 다음은,
PRD 기반으로 러버블에 활용할 프롬프트를 만들러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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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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