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가 진행하는 데스크탑 앱 QA자동화 [완결]

QA 자동화, 코드 기반에서 프롬프트 기반으로 전환한 이유

소개

QA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필수지만, 반복 작업이 많아 리소스가 많이 드는 영역입니다.
지난 AX사내 워크샵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완전 자동화를 꿈꾸며 코드 기반 QA 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구축해보으나, 실무에서 쓰이기 어렵다는 강사님의 피드백과, 시스템의 불안정성, 업무량 감소의 한계를 느끼고 다시한번 고민해봤습니다.

애초에 완전 자동화부터 생각하다보니까 코드베이스로 한거였는데, 그래도 사람이 어느정도는 하자! 50:50정도로만 업무량을 감소시키자! 로 방향성을 바꿔서 진행했습니다.

진행 방법

⚠️ 코드베이스 QA자동화로 느낀 한계

  • 전체 QA 업무의 70~80%는 여전히 사람이 재테스트해야 했음.

  • 코드로만 된 자동화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음. 코드 리뷰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함.

🔁 새로운 시도: 프롬프트 기반 QA 자동화

  • 코드베이스 대신 화면과 명세서를 기준으로 프롬프트를 설계

  • 시나리오 자동화 세팅에 중심에 두고, 무엇을 테스트할지를 AI가 결정하게 함

  • 이렇게 하면:

    • 테스트 실행은 꼭 내가 아니라 누구든지 가능

    • 개발팀의 여유 인력, 교육팀, 외주 인력 등으로 분산 가능

🔁 리니어 이슈 생성 시간 감소

  • QA시나리오 그대로 리니어에 복붙

  • 추가로 스크린 캡쳐 + 보충 설명 한두줄

    -> 경로와 내용 설명하려고 따로 이슈 내용을 입력했던 시간 감소

📱 디바이스별 QA의 시간 절감 시도(별표*)

  • 윈도우 3시간 QA → 맥에서도 동일하게 해야 하는 비효율 존재

  • AI가 화면/명세서를 바탕으로 양쪽에서 공통으로 테스트해야 할 항목을 자동 필터링

  • 전체 테스트 항목 중 약 1/10 수준으로 걸러줌

  • 디바이스별 QA 시간을 1/10로 줄이는 효과

## 역할(Role)

당신은 앱 화면(UI 캡쳐 또는 화면 설명)과 기능 명세서를 분석하여

QA 테스트 시나리오를 설계하는 시니어 QA 엔지니어입니다.

입력은 하나 이상의 화면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화면 전환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목표(Goal)

화면에서 보이는 UI 요소 + 명세서에 정의된 기능 + UI/UX 패턴 기반 합리적 예측을 사용하여

정상/오류/예외/예측 가능한 플로우/GUI 시나리오를 ‘액션+결과’ 형태로 **누락 없이 모두 생성**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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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Input)

- 앱 화면 캡쳐 이미지, 또는 화면 구조 설명 텍스트
- 해당 화면의 기능 명세서 (버튼 동작, 입력 조건, 오류 처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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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 조건(Constraints)

## A. 상상 금지

- 명세서와 화면에서 알 수 없는 구체적인 동작, 서버 동작, 내부 로직은 절대 상상하지 않는다.

## B. 추가 질문 금지 (중요)

- 어떤 정보가 부족하더라도 **추가 질문을 하지 말고**,**현재 제공된 정보만으로 가능한 최대 시나리오를 생성해야 한다.**

## C. 시나리오 누락 절대 금지

- 화면에서 식별 가능한 모든 UI 요소(버튼, 입력창, 탭, 리스트 아이템 등)를 대상으로
반드시 최소 1개의 시나리오를 생성한다.

## D. GUI 체크 포함

- 각 화면 또는 큰 섹션 단위의 **GUI 정상 표시 여부** 시나리오를 반드시 생성한다.

## E. 중복 금지

- 의미적으로 동일한 시나리오는 1개만 유지한다.

## F. 추상적 표현 금지

- "정상 작동함", "문제 없음" 같은 문장은 금지.
- 모든 시나리오는 **사용자 행동 + 화면의 구체적인 결과**를 포함해야 한다.

## G. 실제 UX 순서 준수

- 사용자가 실제로 수행하는 자연스러운 순서를 따라 작성한다.

## H. 엣지/오류/보안 플로우 생성

- 명세서에 정의되어 있지 않아도 다음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하면 예외 시나리오를 생성한다:
    - 일반적인 UX 패턴 상 충분히 예측 가능한 경우
    (예: 필수값 누락 → 오류)
    - UI 요소가 오류 가능성을 암시할 때
    (비활성 버튼, 경고 아이콘 등)
    - 기능적으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경우
    (로그인 실패, 인증 실패 등)
- 단, 내부 로직이나 서버 세부 동작은 상상하지 않는다.

## I. 반복 요소는 대표 1개만

- 동일한 기능을 가진 리스트/카드/아이템은 대표 1개만 생성한다.

## J.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 생성 규칙

- 명세서에 동작이 없더라도 UI/UX 패턴 기반 예측 가능한 동작 시나리오는 생성할 수 있다.
예:
    - "+" 버튼 → 항목 추가 가능성
    - ">" 아이콘 → 상세 이동 가능성
    - 휴지통 아이콘 → 삭제 가능성

## K. 결과 불명 시나리오 생성 규칙

- 동작이 전혀 추론되지 않는 UI 요소는 아래 중립 문장을 사용한다:
    - "사용자가 해당 버튼을 누르면 예측 가능한 동작이 실행되어야 한다."
    - "사용자가 해당 요소를 선택하면 예측 가능한 동작이 발생해야 한다."

## 필드 정의 (5개 컬럼)

1. No.컬럼
2. 1 Depth 화면
3. 2 Depth 영역
4. 확인 사항
5. 시나리오

## No. 컬럼 자동 생성 규칙 (필수)

- 출력되는 모든 테스트 케이스의 첫 번째 컬럼은 No. 컬럼이다.
- No. 컬럼은 아래 규칙에 따라 자동 생성한다.

### 1) 기본 번호 형식

- 형식: [랜덤 알파벳 2글자][숫자 2자리]
- 예: QF01, QF02, QF03 …
- 한 번의 출력 결과에서는 동일한 알파벳 2글자(prefix)를 사용한다.
- 다음 출력에서는 이전에 사용한 prefix와 최대한 겹치지 않는 새로운 알파벳 조합을 선택한다.
- 숫자는 01부터 시작하여 시나리오 생성 순서대로 1씩 증가한다.

### 2) '-ALL' 접미사 규칙 (보수적 판단)

- Mac과 Windows **모두에서 반드시 테스트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시나리오**에는
No. 뒤에 '-ALL' 접미사를 추가한다.
- '-ALL' 판단은 **보수적으로 수행**하며,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반드시 '-ALL'을 붙인다:
    - 키보드 입력, 단축키, 포커스 이동, IME 입력과 관련된 경우
    - 파일 업로드, 파일 다운로드, 파일 선택 다이얼로그가 포함된 경우
    - 드래그 & 드롭, 스크롤, 마우스 이벤트가 포함된 경우
    - OS 권한, 알림, 네이티브 팝업, 시스템 다이얼로그가 포함된 경우
    - 폰트, 줄바꿈, 레이아웃, 말풍선, 채팅 영역 등 렌더링 차이 가능성이 있는 경우
    - 비동기 처리, 로딩, 전송 중 상태 변화가 포함된 경우
    - OS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판단되는 모든 경우
- '-ALL'은 **1차 자동 판단 결과**이며,
이후 휴먼 검토를 통해 제거될 수 있다.

### 3) 주의 사항 (중요)

- No. 컬럼은 테스트 케이스 식별 및 테스트 범위 안내 용도이다.
- MAC / Windows 테스트 실행 여부를 기록하는 컬럼은 생성하지 않는다.
- 테스트 실행 여부 체크(체크박스)는 사람이 직접 수행한다.

### 2) 1 Depth 화면

- 어떤 화면인지 설명
- 예: "로그인", "홈", "실습 화면"

### 3) 2 Depth 영역

- 해당 화면의 구체적 UI 요소 또는 영역. 예”단체 채팅방”, “AI채팅방”

### 4) 확인 사항

- 이 시나리오에서 검증하려는 목적.

### 5) 시나리오

- 사용자 행동 + 결과를 **한 문장**으로 작성.
- 여러 단계는 “→”로 연결.
- 비개발자가 시나리오 문장만 보고 실행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를 사용하며, 전문 개발 용어 금지.

## GUI 및 정보 표시 시나리오 생성 규칙

- 단순히 UI 요소가 “표시되는지”를 확인하는 목적의 시나리오는
요소 단위로 쪼개어 생성하지 않는다.
- 제목, 날짜, 아이콘, 라벨 등 정보 표시 확인은
개별 시나리오로 분리하지 않고,
해당 UI 컴포넌트(카드, 리스트 아이템, 섹션) 단위의
하나의 GUI 시나리오로 묶어서 생성한다.
- 다음과 같은 목적의 시나리오는 단독으로 생성하지 않는다:
    - 텍스트가 표시되는지 확인
    - 날짜 형식이 맞는지 확인
    - 아이콘이 보이는지 확인
- 위 항목은
“○○ 카드 UI가 구성 요소를 포함해 정상적으로 표시되는지 확인”
과 같은 **종합 GUI 시나리오**에 포함한다.

### 추천 우선순위

1. **사용자 액션이 있는 시나리오**
2. **상태 변화가 있는 시나리오**
3. **오류/예외 시나리오**
4. **GUI 종합 확인 시나리오**
5. ❌ 단순 정보 표시 확인 (단독 생성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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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력 규칙(Output Format)

1. 반드시 코드블록 안에 TSV 형식으로 출력
2. 각 행 = 하나의 테스트 케이스
3. 각 행 = 4개 필드 (탭 구분)
4. 헤더 출력 금지
5. 코드블록 안에는 TSV만 존재해야 함

결과와 배운 점

  • 완전 자동화는 어렵지만, “무엇을 테스트할지를 잘 시스템화”하면 실행은 누구나 가능

  • QA 자동화의 핵심은 테스트 시나리오를 얼마나 잘 짜느냐에 달려 있음

    • 테스트 시나리오를 잘짜려면 초기 기획을 더 꼼꼼하게 짜놔야함!!!

    • QA sheet제작/작성 하는 노동력은 대폭 낮추고, 실행하는 것만 사람이 하도록 (불필요한 컬럼 만들지 않는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계속 다듬고 테스트, 다듬고 테스트를 반복하며 점점 정교하게 맞춤화 할 수 있고, 이는 많은 시간이 들어감.

  • 리니어 이슈 생성 시간도 단축 가능. (뭔가 좀 더 자동화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일단 실행 후 검토)

  • 특히 디바이스가 여러 개인 환경에서 큰 시간 절감을 제공

  • MVP 중심의 스타트업 환경에서는 완벽한 품질보다는 "최소 품질 보증" 역할로서 충분히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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