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개발자가 앱 개발을 마친 뒤, 기획과 디자인 의도대로 구현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흔히 Quality Assurance(QA)라고 부르는 이 작업은 앱의 품질을 유지하고, 시각적인 일관성과 기능의 정상 작동 여부까지 폭넓게 검토하는 단계예요.
그런데 QA 작업은 단순 반복 업무가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티는 잘 안 나지만, 실제로는 많은 리소스가 들어가는 일이죠. 실제로 기업에서는 개발팀의 인력과 맞먹는 QA팀이 따로 있을 정도로 중요하게 여기고 리소스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지만, 빠른 검증이 필요한 스타트업에서는 최소한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예 이 과정을 스킵하면 각종 버그와 사용성 문제로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업무 외에 QA까지 함께 챙기다 보니 시간이 크게 소모되었고, 자연스럽게 이 과정을 자동화할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직접 QA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디자이너라 그런지 UI가 그려져야 설계가 가능하겠더라구요.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생성해주고, 클릭 한번이면 자동으로 모든 테스트를 실행해주는 앱! 이게 진짜 구현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UI는 완벽하게 구성해보았지만 이걸 구현하는데에서 이제 시행 착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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