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웹앱 PRD (기능명세서), 정교하게 다듬기 + 시각화

소개

토요일에 열린 모각AI에서 v0 + cursor 조합으로 랜딩페이지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았고,
닿님이 모두 따라할 수 있도록 실습리스트를 만들어주셨어요!

한국 텍스트가있는 Google 캘린더의 스크린 샷
PDD 빌더 스크린 샷 1


PRD "Product Requirement Document" = 기능명세서 라는 개념을 얼마전에 알았는데,
다시 한번 여기서 만나네요! GPT가 있다고 해서 사용해보아요.

한국어 텍스트가있는 검은 색 화면

이미 다른 프로젝트에 PRD를 받아 놓은 것이 있는데, 이 친구한테 다시 설명하려니까 힘들어요.
그냥 너가 가진 것을 내놓아라 했어요.

답변을 복사해서 기존 웹앱 개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프로젝트 > 채팅창에 가서 붙여넣고 다시 PRD를 받았어요. 기존보다 퀄리티가 높아졌어요.

완성된 답변을 피그잼에 보기 좋게 시각화로 정리하고 싶어요
답변을 복사해서 클로드에 갑니다

"아티팩트" 부탁해 했더니, 랜딩페이지 시안을 만들어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구조의 샘플을 보여주었고, 이것은 "Mermaid 다이어그램" 이라고 한데요.

프로세스 단계를 보여주는 흐름도

고객 여정도가 나왔어요!
이것을 나중에 또 LLM 친구에게 설명이 필요할 때 활용할거에요!

결과와 배운 점

찾아보면 이미 좋은 GPT가 많이 나와 있어요.

하지만 기존 다른 채팅창에서 나의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한 것이 있다면

그 곳에서 답변을 요구하는 것이 더 전체 맥락을 잘 이해하고 있어 답변이 좋더라구요. (저에겐)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세팅되어 있는 GPT에게 이렇게 요청을 해 보았죠.

너가 가진 지침을 나에게 내놓아라

진짜인지 가짜인지 몰라도 어쨌던 자기가 무슨 기준으로 답변을 하는지

술술 말해주길래 너무 편안하게 활용했어요!

이제 이거 기반으로 UI 디자인을 할거에요 ! 다음 사례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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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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