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포스팅을 이어갑니다. 아래는 지난 첫번째 포스트의 링크 입니다.
(10기 팔리는 웹사이트 구축) 세션 자료 활용해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하기 | 지피터스 GPTers지난 포스팅에서는 지피티를 활용해 웹 사이트의 톤앤매너와 로고를 만들고 웹 사이트의 IA 를 기획했습니.
지피티가 추천해준 IA 는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더 많았지만 아래의 4개만 취사선택해 적용했습니다.)
1. 메인 홈페이지
2. SEO 관련 질답을 주고받을 수 있는 Q&A 게시판
3. SEO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자료 게시판
4. 그리고 각종 이벤트와 SEO 소식을 접할 수 있는 Event 및 NEWS 게시판
저는 가장 1번의 메인 페이지를 제작하기로 하였고 메인 페이지를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지 지피티에게 물어봤습니다.
추천받은 내용 중 슬로건과 소개섹션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슬로건을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 제가 가진 아이디어를 제공한 다음 슬로건을 추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완전히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SEO 놀이터’ 라는 키워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로는 사람들이 찾지 않아 검색량도 낮고 쉽게 쓰이지 않는 단어지만 추후 브랜딩 될 경우 오히려 해당단어로 WMTC 클럽만 노출될 수 있겠다 싶어 해당 단어를 슬로건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저번 지피티에게 추천받아 사이트에 적용한 폰트가 한글에는 적용이 되지 않아 어색하네요. 오늘은 메인 페이지를 기획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여하튼 슬로건을 만들었습니다.
다음은 지피티에서 추천해준 요소 중 2번째, 소개 섹션입니다. 메인 페이지를 들어갔을때 슬로건 다음으로 이 커뮤니티가 어떤 커뮤니티인지 나타내줄 수 있는 소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소개 섹션 또한 텍스트로 적자니 뭔가 심심하고 지루할 것 같았습니다.
때마침 3주차 세션에서 하루님이 다양한 사이트의 레퍼런스를 보여주시면서 & 랜딩 페이지를 제작하면서 아임웹의 위젯들을 활용해 화면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는 사실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지피티에게 소개 섹션을 그려달라고 말한 뒤, 아임웹의 위젯들을 활용해 해당 화면을 따라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피티에게 독특한 소개 섹션을 제작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저는 텍스트를 위에서 아래로 죽 나열하는 것보다 지피티가 추천해준 해당 방식의 화면 구성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지피티가 제작해준 저 이미지를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 뒤 이미지, 텍스트, 메뉴, 갤러리 등의 위젯 요소를 삽입해 지피티 이미지를 따라서 소개 페이지를 꾸밀 예정입니다.
각 요소별로 지피티 혹은 미드저니를 활용해 사이트의 톤앤매너에 맞는 이미지 (타이포그래피 와 로고)를 넣을 예정이고 그 이미지를 클릭 했을때 소개 페이지 등으로 넘어가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제작은 인스타그램 그리드를 꾸민다는 생각으로 접근해볼 예정입니다.
얼마나 동일하게 구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