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캠프 과제가 아래와 같은데
1. 시장조사 및 린캔버스 또는 SWOT분석
2. 로고 및 이미지 제작 후 instagram 업로드
사실 제가 저번주 과제로 미리 해버린 것 같아서 조금 다르게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1. 시장조사를 통한 Flint Note 지향점 도출
2. 스레드 위버 GPTs 소개
1. 시장조사를 통한 Flint Note 지향점 도출
Flint Note 사실 캠프를 참여하기 4월부터 준비했던 아이템였습니다.
초창기 시절부터 구상한 아이디어나 서비스 이름은 지금과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요
To-Do 및 생산성 관리 어플 관련 시장 & 경쟁사 조사를 하면서 느꼈던 점은
해외쪽 Todo list 어플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지만 국내는 아직 뛰어들지 않고 있다.
1-1. 하지만, 보통 국내에서는 노션, 옵시디언 등 생산성도구가 탁월한 도구들이 장악하고 있어서 실제로도 진입하기 어렵다는 점디자인과 기능에 따라서 다운로드 수가 연관관계 있다고 생각했음
2-1. 기능이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을 확보하면 10만 ~ 100만 다운로드 수 영역에 형성
2-2. 노션처럼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거나, 대형 네임벨류일 수록 높은 다운로드 수에 도달
2-3. 기능이 무겁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대부분 낮은 다운로드 수에 형성
하지만, 그 중에서 독특한 앱 서비스도 있었고 그 중 Todoist, 열품타를 주목하려고 합니다.
먼저, Todoist는 서비스이름만 들어도 직관적으로 ToDo 기능을 수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높은 다운로드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창기 시절에 구상했던 어플/서비스 이름도 “도파민 크리에이터”, “이루다” 등 이름이 여러번 바뀌게 되었는데요.
도파민 크리에이터는 이게 무슨 어플이지? 이해하기 너무 어려운 어플이라 생각했고
이루다는 메모기능을 수행하는 어플인지, 사람들이 키워드로 접근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죠.
그렇게 Note 나 To-do 이름을 꼭 넣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지금의 Flint (불꽃을 만들어내는 돌) + Note 라는 이름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최소 MVP를 가지고 브랜드 해석을 잘 만들어낸 브랜드는 열품타라고 생각하는데요
타임스탬프나 스탑워치 기능을 유저끼리 서로 확인할 수 있도록 이어주기만 했지만,
나를 위해 타임트래킹하는 행위가 사실 타인을 공부하도록 부추길 수 있다는 브랜딩 및 재해석했기 때문에 온라인 스터디그룹 시장을 선점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나 혼자 공부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깊게 고민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서비스라고 생각하고요.
Flint Note도 “내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일이 사실은 가능했던 것”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서 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젠하워를 변형시켜서 최소 기능으로 가시화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2. 스레드 위버 GPTs 소개
https://chatgpt.com/g/g-410oIxwnj-seuredeu-wibeo
인스타로 시작하기 전에 스레드로 마케팅을 생각하고 있었을 때 만둘어 둔 GPTs 입니다.
만들었던 당시에 글자수와 리액션과 상관관계가 있지않을까하는 1차원적 생각으로 만든 GPTs였습니다.
좋아요가 많았던 다양한 스레드글 20개 정도를 분류하고 이런 내용들을 메모장으로 학습시켰지만,
지금 사용해보니 몇몇 오타나 오류가 발생하기도 해서 다시 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
시간이 날 때, 조금 더 사례가 될 스레드 글들을 더 읽어보고
제 나름대로 규칙으로 다시 다듬어서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사용 방법은 단순합니다.
평소 스레드처럼 작성하면, 제가 학습시킨 사례글을 토대로 읽기 용이한 글로 편집해줍니다.
plaintext로 작성해주기 때문에 코드복사 버튼 누른 후 그대로 스레드에 붙혀넣기만 하면 끝 ~
많이 부족한 GPTs 이지만
이번 주요 캠프 과제가 인스타, 스레드 매일 작성하기인 만큼
이번기회에 공유하게 되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스레드 적용 예시입니다. ㅎㅎ
#11기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