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p api와 메이크(make.com)로 유튜브 콘텐츠 수집 & 디스코드 메시지 전송

소개

"좋은 콘텐츠는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
하지만 좋은 콘텐츠를 수집하는 건 결코 쉽지 않죠. 그래서 저는 메이크(make.com)를 활용해 유튜브 콘텐츠 자동 수집 워크플로우를 만들어봤습니다. 🎯

목적은 단순합니다:

  • 제가 운영할 예정인 버블 웹페이지에 주로 해외 유튜브 콘텐츠를 자동으로 수집하기

  • 관련 데이터를 정리해 웹사이트나 디스코드에 활용하여 직접 정기적으로 관련 유튜브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시민개발자 구씨의 유튜브 콘텐츠를 카피해서, 국내에서 익숙한 키워드를 사용해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https://youtu.be/fEDRUeRaO04?si=pvAe8YK1T-_pkf0O


진행 방법

사용한 도구들

  • 메이크(make.com): 자동화의 중추. 다양한 모듈로 워크플로우 설계!

  • Google Sheets: 데이터를 깔끔하게 저장하기 위해 사용.

  • SERP API(무료 버전): 키워드를 기반으로 유튜브 데이터를 검색. https://serpapi.com/

  • 디스코드: 수집된 유튜브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공유.

진행 과정

  1. 키워드 설정
    테스트를 위해 제가 관심있는 관련 키워드를 선정.
    - 클로드, 노코드 등등

    구글 문서 한국어
  2. 유튜브 데이터 수집
    SERP API를 통해 검색한 결과를 가져와 메이크로 처리.

    흐름도를 보여주는 웹사이트의 스크린샷
  3. 데이터 저장
    구글 시트에 정리 저장.

    한국어로 된 구글 문서의 스크린샷
    한국어 텍스트가 포함된 Google 스프레드시트의 스크린샷
  4. 실시간 공유
    디스코드 채팅방으로 수집된 유튜브 정보를 전달.

    한국어 채팅 앱 스크린샷

결과와 배운 점

결과

  • 성공: 원하는 키워드로 유튜브 콘텐츠를 검색하고, 데이터를 수집해 디스코드로 보내는 데 성공.

  • 미완성: 수집한 콘텐츠를 ChatGPT를 활용해 자동 요약 및 적재하는 기능은 아직 구현 중.

느낀 점 & 배운 점

  1. 메이크의 매력
    메이크는 UI가 귀엽고 직관적이라 매력적이었습니다. 😍
    특히 부분 테스트 가능모듈 대체 가능성은 큰 장점이었어요.

  2. 하지만 만만치 않다!

    • 복잡한 워크플로우와 수식/표현식 때문에 추가 학습이 필요했어요.

    • 특히 IteratorArray Aggregator를 제대로 다루면 워크로드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3. 파이썬과 비교해보니...
    솔직히, 간단한 스크립팅 작업은 파이썬이 더 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의 계획

  • ChatGPT 요약 기능 완성하기:
    현재, 직접 링크를 찾아가서 스크립트를 긁어오는 프로세스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이후, 요약 및 적재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 노션 대시보드 활용 검토:
    구글 시트도 좋지만, 향후 대시보드의 고도화가 필요하면 노션을 활용할 계획이에요.


도움 받은 글

  • 자동화 설정 중 참고한 시민개발자 구씨의 유튜브 콘텐츠.

  • make.com의 공식 튜토리얼과 관련 포럼들.

이 포스팅은 지피터스의 AI게시글 서포터 GPT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어로 된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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