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가치를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
스타트업 실험실의 스터디장 #여행가J# 님의 이야기가 푹 다가왔죠.
최근까지 하던 업무 초반에 손님, 소유자, 관리인 분들에게…
전화를 거는 일이나 받는 일 쉽지 않았고, 한동안 부담스러웠습니다.
물론 업력이 쌓이면서 업무적인 부분은 어느 정도 해소 되었지만,
고객들은 높은 비율로 상담하러 오셔서 질문에 불편함이 보이거나
조심스러워 하시는 부분들이 많이 느꼈졌죠.
그때의 어색함과 거리감이 떠오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비대면'이라는 방식이 줄 수 있는 심리적 거리의 해소에 집중!!
다만 고객의 입장에서 끝나지 않고
중개사들에게는 고객들 상담 내용의 자동 데이터화 함께
보유 매물 내 자동 추천 매칭 리스트를 제공해 드리는 것까지!!
이번 15기 첫 참여하는 AI 유아기가 #스타트업 실험실#
편안함의 가치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어떤 것을 이용했는가~
ChatGpt plus
Mapify
여행가 j님의 STP
https://chatgpt.com/g/g-haZHG2nJt-yeohaenggajyi-stp
## 따뜻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 빠릅니다. ...다그치기까지 합니다.
벌써 시스템 설계나 챗봇 플로우 상세 설계, 프로토타입 화면까지 선택하라합니다.
## 좀 더 구체적으로 지정해서 다시 한 번 요청해봤습니다.
## 일부만 발췌하여 올려드립니다.
결과는
세분화 해줬습니다.
심지어 꽤 상세히 세분화 해줬습니다.
이 후도 계속 요청을 통해 많은 내용을 Gpt님이 알려줬습니다.
## 엄청 적극적입니다.
막 원하는 거 물어봅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어서 썽둥 다 제끼고
## 요기까지 다그침 당했습니다.~.. 너무 빠릅니다.!!
코딩도 넘겨줬는데 잘 모르겠고 너무 내용이 길어질 거 같아서 패스!!
## 이제 여행가J님의 STP 에게 질문을 넘겼습니다.
## 섞어도 줍니다. ~!!!!
안될 거 같았는데...해줍니다!!!
## 이름도 지었습니다~...
정말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제가 알아들을만한 것 중 가시적인 것들 한두 개만!!
이쯤 오니 전체 그림이 궁금해졌어요~..
요럴 땐 Mapify~ ( 배운 건 써먹어야 제 맛)
## 왜 두 개의 마인드 맵인가~..
Gpt 와 개인적으로 한 것과 여행가J 님의 STP 일꾼 내용을 모두 돌려봤습니다.
예상보다 방대한 양에 아직 규합 못했습니다.
(( 결과와 배운 점 ))
이 경험을 통해 제가 얻은 가장 큰 통찰은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만든다.”
좋은 질문은 단순한 AI 활용이 아니라,
시간을 절약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생각의 확장 과정에 가깝게 데려가 주는거 같아요.
다만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선택지들이 나온 경우도 있다 보니
무작정 믿지 말고 읽어보면서
더 심도 있는 질문들은
내용 추가 수정 하면서 작업해야
더 완성도 있게 나오겠다..는 점
그리고 ...생각보다 gpt 는 따뜻하다. 는 점..
칭찬을 왜 그리 많이 하는지....
15기 일정 시작 전에 GPt 일 잘 시키려면
욕을 한 바가지 해 주면 된다는 이야기를 어렴풋이 들었는데
ㅎㅎㅎ
@@ 의문이 많은 경험 @@
처음엔
좋지 않은 질문이었는지 인해 험한 이야기도 듣고
붉은 영역 글을 입력하면 파란 영역의 글로 인식되는지 막말로 전환되어서
(왜 저런 현상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해결 못함)
안 맞는다. 망했다. 성격 안 좋다 생각했었는데.
좋은 input 에는 한없이 따뜻한 GPt 와 만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오늘은 고객 중심으로
다음엔 중개사 입장에서~ 도전하겠습니다.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뭔가 전문적인 느낌 없이
일기 같아서 뭔가 떨떠름하지만
처음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