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안녕하세요.
부모님 선물로 드릴 수 있는 건강한 단백질 보충제 "단백환"을 만들고 있는 김범수입니다.
저번주에 여행가 J 님께서 강의해주신 내용을 따라하며 STP -> 페르소나 설정 -> 마인드맵 작성 순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보았습니다.
진행 방법
하나. 여행가 J의 STP
핵심가치와 비전을 생각해본 후에 STP를 작성해달라고 GPTs에게 던졌더니 시장을 세분화 해주고 페르소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중 가장 일반적인 부모님 세대로 보이는 1번, 김영수로 정했더니 사용자 여정 맵을 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을 위한 랜딩페이지 핵심 문구도 아래와 같이 한 번에 제안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랜딩페이지 기본 구조 (예시)
(※ 각 섹션별 설명과 함께 디자인 가이드 포함)
1️⃣ 히어로 섹션 (첫 화면, 가장 중요한 메시지)
📌 목적: 방문자가 단번에 ‘단백환’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게 함
🔹 이미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웃으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미지
또는 ‘단백환’ 제품이 깔끔하게 배치된 이미지
🔹 텍스트 (메인 헤드라인 + 서브 헤드라인)
🟢 메인 헤드라인:
➡️ "부모님의 기력과 근육을 지켜주세요! 속 편한 체질 맞춤 단백질 보충제 ‘단백환’"
🟢 서브 헤드라인:
➡️ "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소화 부담 없이 기력까지 보충! 한의사가 개발한 체질 맞춤형 단백질 보충제"
🟢 CTA 버튼 (구매 유도 버튼)
✅ "지금 부모님께 건강을 선물하세요!" [구매하기]
2️⃣ 제품 소개 섹션 (WHY ‘단백환’?)
📌 목적: 왜 ‘단백환’이 특별한지 강조
🔹 섹션 제목:
"단백질 부족이 걱정되세요? ‘단백환’이 해결해 드립니다!"
🔹 이미지:
일반 단백질 보충제(분말·쉐이크) vs. 단백환(소화 부담 없는 환) 비교 이미지
🔹 핵심 포인트 (아이콘 + 간단한 설명)
✅ 100% 식물성 단백질 – 몸에 부담 없이 깨끗한 단백질 공급
✅ 체질 맞춤 설계 – 한의사가 개발한 한방 원료 조합
✅ 소화 부담 없음 – 속 편하게 흡수되는 특허 공법 적용
✅ 기력과 근육 보충 – 나이 들어도 활력 유지
3️⃣ 고객 후기 섹션 (사회적 증거 + 신뢰 형성)
📌 목적: 실제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신뢰도 강화
🔹 섹션 제목:
"이미 많은 부모님들이 ‘단백환’으로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 실제 후기 예시 (텍스트 + 사진)
💬 김OO (72세, 서울) – "속이 편해서 매일 챙겨 먹어요!"
💬 이OO (68세, 부산) – "운동하면서 먹으니 기력이 달라졌어요."
🔹 리뷰 요약 (별점 + 통계)
⭐️⭐️⭐️⭐️⭐️ (평균 4.9/5)
📌 95% 고객이 "속이 편하다"고 응답
📌 92% 고객이 "기력 보충에 도움 되었다"고 응답
4️⃣ 비교 섹션 (다른 제품과 차별점 강조)
📌 목적: 기존 단백질 보충제와 ‘단백환’의 차별 점을 시각적으로 보여줌
일반 단백질 보충제
단백환
원료
유청 단백질 (동물성)
100% 식물성 단백질
소화 부담
속 더부룩함
한방 원료로 소화 부담 없음
복용 방식
쉐이크로 섭취
간편한 ‘환’ 형태
맞춤 설계
일반적인 단백질 제공
체질별 맞춤형 설계
5️⃣ 구매 유도 섹션 (CTA 최종 강조 + 구매 옵션 제시)
📌 목적: 고객이 망설이지 않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
🔹 섹션 제목:
"지금 부모님께 건강한 단백질을 선물하세요!"
🔹 상품 옵션 & 가격 구성 (간단하게 시각적 요소 활용)
🟢 [1개월 패키지] – ₩XX,XXX (무료 배송)
🟢 [3개월 패키지] – ₩XX,XXX (10% 할인 + 추가 증정)
🔹 CTA 버튼 (구매 유도 버튼)
🛒 "단백환 구매하기" [구매하기]
6️⃣ 자주 묻는 질문 (FAQ 섹션)
📌 목적: 구매 전 궁금증을 해결해 이탈을 방지
🔹 예시 질문 & 답변
❓ Q: 하루에 몇 알 먹으면 되나요?
✅ A: 하루 5알씩 식사 후 섭취하면 좋습니다.
❓ Q: 다른 약과 함께 먹어도 되나요?
✅ A: 네, 일반적인 영양제와 함께 드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처방약과 함께 복용 시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우선 이 랜딩페이지를 시각화해서 보고싶은 마음에 클로드에게 던졌더니 아래와 같이 간단한 페이지를 만들어주었습니다.
https://claude.site/artifacts/f9757642-18c7-43b7-9ffd-a581ecc345d7
이번 STP을 통해 구체화를 해보기 전 Framer로 만들었었던 아래의 랜딩페이지와 비교해봤을 때 보다 더 소비자의 관점에서 페이지가 제작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ttps://matt-perry-photography-copy-527.framer.ai/
둘. 게으름뱅이 컨설턴트 J
이 내용들을 복붙해서 게으름뱅이 컨설턴트 J에게 컨설팅을 부탁했습니다.
현실성 있는 컨설팅을 위해 아래 질문들에 답변했습니다.
그랬더니 연간 실행 전략표와 어퍼메이션 질문, 매일 해야할 일정까지 짜주네요ㅎㅎ
그리고 추천 아이디어도 너무 신박해서 놀랐습니다.
Mapify 를 이용해 마인드맵으로도 만들어보았습니다
결과와 배운 점
GPTs를 여러개 돌려써가며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듯이 아이디어를 확장시켜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질문이 구체적인 답변을 이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제품을 만들것인가에만 집중을 했는데 팔리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해야하는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해야할게 정말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AI가 아이디어를 확장시켜주는 좋은 도구가 되어주지만 결국 그 아이디어를 선택하고 만들어나가는 것은 자신이란 것도 알았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GPTs에서 뽑아준 질문들에 답변해보며 아이디어를 더 명확하게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받은 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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