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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O - 큐레이션 봇 개발 프로젝트 회고록

CUBO 프로젝트 회고록

1. 프로젝트 개요(Introduction)

프로젝트 명: CUBO (Curate Bot) – RAG 큐레이션 챗봇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
목표와 의도
큐레이션 챗봇 서비스를 만들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
• 다양한 주제 중 회의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서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 목적
•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모델을 활용해 사용자의 자유로운 질의에 대응, 맞춤형 맛집 정보를 제공할 MVP 구현을 목표로 삼음

팀 구성

개발자 1명: 큐레이션 챗봇(스트림릿 기반) 구현
비개발자 5명: 데이터 수집·정제, 워드프레스 페이지 제작, 사업계획서·발표자료, 시스템 프롬프트 고도화 등 전반적 업무

2. 프로젝트 진행(Progress Overview)

1주차

1. 비개발팀

데이터 확보: 네이버지도, 다이닝코드 등 크롤링 프로그램 개발 → 맛집 데이터 수집
• 크롤링이 불가하거나 누락된 정보를 수작업 보강

2. 개발팀

스트림릿으로 데모 페이지를 간략히 구현, 기본 UI 구상

2주차

1. 비개발팀

• 크롤링 고도화 → 데이터베이스 구축(중복 제거, 카테고리 분류 등)
워드프레스로 소개 페이지 제작
시스템 프롬프트를 개선, 챗봇 정확도 기대
사업계획서 초안발표자료 제작

2. 개발팀

• 스트림릿 작동 오류 디버깅 시도
• 시스템프롬프트와 모델의 실제 출력값 불일치 문제로 난항 겪음

3주차

1. 개발팀

RAG 챗봇 구현에서 계속된 문제(인덱싱, 리트리버 최적화 등) 해결 실패
• 정상적인 MVP 테스트나 검증 단계에 돌입하지 못함

2. 결론

• 예상 일정을 넘겨도 MVP 완성 불가 → 프로젝트는 이 상태로 마무리 결정

3. 문제와 장애물(Challenges & Issues)

1. 기술 난이도 과소평가

• GPT 모델로 PDF를 넣어 실험했을 때 괜찮은 결과가 나오자, “RAG로도 쉽겠지”라고 판단
• 실제로는 인덱싱, 리트리버 구성, 데이터 파이프라인 등이 훨씬 복잡했고, 팀 내 전문성이 충분치 않아 시행착오가 커짐

2. 개발 리소스 부족

개발자가 1명뿐이어서 병목이 발생
• 비개발팀은 데이터를 열심히 정비했지만, 챗봇 구현 이슈 해결에 적극 투입되기 어려웠음

3. 계획 대비 다운스코핑 불충분

• 2주차에 범위를 줄이긴 했으나 이미 핵심 문제(챗봇 정확도, 스트림릿 동작 오류)로 시간이 상당히 소모된 뒤였음
• 결국 검증 단계(유저 테스트, 피드백 수집)까지 가보지도 못함

4. 커뮤니케이션 및 외부 협업 부족

• 기술적 난관에 부딪혔을 때, 외부 멘토나 커뮤니티에 빨리 도움을 구하지 못함
• 내부적으로 즉각 대응을 하려 했으나 리소스가 한정적이라 대안을 찾기 어려웠음

4. 결과(Outcome)

MVP 미완성
• 핵심인 RAG 기반 맛집 큐레이션 기능을 온전히 구현하지 못해, 최종적으로 테스트 버전조차 출시 불가
부분적 산출물
• 크롤링 코드, 맛집 DB(초기 버전), 시스템 프롬프트, 워드프레스 기반 소개 페이지, 사업계획서 등은 남음

5. 배운 점과 향후 계획 (Lessons Learned & Future Plans)

(1) 배운 점

1. 기술적 리스크 사전 검증
• RAG 모델을 적용하려면, 문서 인덱싱, 임베딩, 리트리버 설계 등 다양한 요소가 필요함
• 단순히 “GPT에게 PDF 넣어보니 괜찮았다”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구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PoC(Proof of Concept) 단계에서 먼저 파악하는 게 필수

2. 리소스와 일정의 균형
• 개발 인력이 적으면, “최소 기능(MVP)”이라도 완수할 수 있는 범위를 더욱 명확하게 설정해야 함
• 욕심을 줄이고, 기간 대비 필요한 기능만 우선순위를 두어 완료하도록 해야 함

3.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 비개발자가 데이터나 프롬프트 작업을 열심히 해도, 챗봇 구현 에러가 해결되지 않으면 전체 프로젝트가 멈춤
• 기획·개발 간의 긴밀한 의사소통과 외부 자문 활용이 중요

4. 다운스코핑의 시기

• 2주차에 기능 범위를 줄이긴 했지만, 이미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깊어져 있었음
• 초기부터 더욱 작은 범위로 시작하여, 내부적으로 성공사례를 확인해가며 점진적으로 확장했어야 함

(2) 향후 계획

1. LangChain & LangGraph 학습 및 재도전

• 직접 LangChainLangGraph를 이용해 RAG 파이프라인 구현 과정을 단계별로 학습 예정
• 인덱싱, 임베딩, 토큰화, 리트리버 최적화 등 문제 지점을 스스로 파악해 해결 능력을 갖출 것

2. 작은 MVP부터 시작

• 맛집 정보를 전국적으로 다루기보다, 특정 지역이나 특정 카테고리만 다루는 소규모 데이터셋으로 모델 성공 가능성을 먼저 확인

• 챗봇 형태를 고집하기보다, 간단한 검색 기능 + 요약 정도로 시작해 점차 고도화

3. 서비스화 목표

• 올해 안에 RAG 큐레이션 챗봇을 하나의 작동 가능한 서비스로 론칭하는 것이 목표
• 확실히 동작하는 베타 버전을 공개해,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 → 점진적으로 기능 보완

결론:
이번에 부딪힌 문제들을 면밀히 복기하고, 더 현실적인 범위 설정과 기술적 이해를 갖춘 뒤에 재도전하겠다. 목표는 작지만 ‘제대로 작동하는’ MVP를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

마무리(Conclusion)

CUBO 프로젝트는 외국인을 위한 서울 맛집 큐레이션 챗봇이라는 매력적인 목표를 향해 출발했으나,RAG 모델 구현 난이도개발 리소스 제한 등으로 인해 MVP를 끝내지 못한 채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데이터 수집·정리, 시스템 프롬프트 고도화, 프로토타입 웹페이지 구축, 사업계획서 작성 등 여러 측면에서 경험과 산출물을 남겼습니다.

무엇보다 기술 리스크팀 역량을 사전에 냉정하게 평가하는 일,
그리고 핵심 기능만이라도 완수하기 위한 다운스코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고,
이는 향후 RAG 챗봇이나 유사 AI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비록 완주하지 못했어도, 이번 시행착오가 다음 프로젝트의 출발점을 더 단단히 해줄 것이라 믿는다.”

이로써 CUBO 프로젝트 회고를 마치며,

앞으로의 재도전에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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