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CLI로 만들어본 상세페이지 자동화

소개

그냥 해보고, 다시 해보고, 수정해보고, 삭제해보고... 그게 바로 ‘바이브코딩’입니다. 🙌

이번에 저는 Claude Code CLI를 활용해 “자연어로 상세페이지를 자동 생성해보자!”라는 시도를 해봤습니다. 자연어로 개발하는 이 새로운 흐름이 어렵기도 했지만 동시에 매우 재미있었고,

"개발 언어를 조금만 알아도 이렇게 큰 걸 해낼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특히 Claude는 생각보다 똑똑하게 동작했고, 명확하게 지시만 해준다면 대부분 기대한 결과를 잘 도출해줬습니다.

진행 방법

사용한 도구

  • Claude Code CLI

  • GitHub (코드 버전 관리)

  • Claude 공식 문서

실험 내용

  • 자연어로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줘"라고 입력하면, Claude가 구조화된 섹션과 레이아웃을 자동으로 제안해줌

  • 다양한 제품/서비스를 주제로 구성과 디자인을 바꿔가며 반복 실험

  • 시간, 항목 수, 카테고리 등 다양한 요소를 기준으로 구성 자동화 테스트

  • 지시를 명확하게 줄수록 결과의 정확도와 완성도가 높아짐

예시 자료

클로드코드를 이용해 자동화를 만들고 싶어. 간단하지만 유용한 아이디어 제안해
난 서브에이전트를 만들고 상위 파일의 지침을 통해 서브에이전트를 활용한 자동화를 만들고 싶어. 예를 들면 상세페이지 만들기를 하는데, 서브에이전트로 기획을 담담하는에이전트, 디자인을 담당하는 에이전트, 시장조사나 분석을 위한 에이전트,  홍보나 마케팅을 위한 에이전트 등을 구성하고, 상위에는 지금 에이전트에게 순서를 정해서 하나씩 업무를 진행하고, 마무리하면 하나씩 넘어가서 최종적으로 마무리 할수 있게 만들고 싶어, 이 과정에서 서브에이전트가 활용하면 좋을 mcp도 설정하면 좋겠어.

한국어 앱의 스크린 샷

좋아 이런 구조로 폴더를 만들고, 클로드 코드에서 키워드나 문서를 넣으면 거기에 적합한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마케팅 홍보 전략도 세우는 자동화 파일을 구조화 해서 만들어.  상세하게 꼬이지 않게 잘 작성해. PRD, TDD, TODO,TRD 문서와 페어런츠 파일, 서브에이전트 파일을 만들어.

"C:\Users\LG\Desktop\cc.자동화" 지금까지 파일들 여기에 저장해

이후 클로드코드CLI로 여기 파일을 불러 이어서 작업합니다.

파일의 내용을 읽고 분석해서 내가 원하는게 어떤건지 정리해서 말해. 실행하지 말고 답변만 해

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상세페이지 자동화를 원해.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의 기능이 있는 서브에이전트들이 있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MCP 활용, 그리고 이러한 서브에이전트를
총괄하는 어미에이전트 또는 지침이 필요해. 프로젝트의 팀은 상세페이지 전문가팀으로 구성해. 이것을 위해 작업의 기획이나 순서, PRD등 순서가 꼬이지 않고 일목요연하게 진행될 수
있게 파일을 만들어.

 9개의 서브에이전트는 지금 만들테니까, 클로드코드에 넣을 내용을각각  정리해줘.

한국 파이썬 스크립트의 스크린 샷

필요하다고 한 MCP 설치해. API키 값은 필요하면 알려줄테니 .env 파일로 저장해

완료되었다고 해서 2가지 사례로 실습해봄

 AI를 활용한 세무, 노무, 재무를 기반으로 한 경영자문

 "경영컨설팅은 끝났다"

    상세 입력

    1. 제품명(도서)"경영컨설팅은 끝났다"
    2. 카테고리"경영경제서적"
    3. 가격"20,000"
    4. 설명"기존의 방식을 고집하면 안된다. 새로운 시대 AI를 잘 활용하여 생산성과 능률을            올려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5. 타겟 고객"예비장업자,초기 중소상공인 사업자, 컨설턴트"
    6. 디자인 요구사항'세련되고 미니멀하게"
    7. 브랜드색" 세련되고 도시적느낌, 진취적"

결과와 배운 점

인사이트

  • Claude는 자연어 기반임에도 굉장히 실용적이고 논리적인 출력물을 생성함

  • 반복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시도해보는 게 핵심

  • 잘못된 결과도 다시 시도하고 수정하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방향으로 가까워짐

깨달은 점

  • 자연어만으로도 ‘코딩다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아직은 아쉬움이 남음.

- 이건 본인의 개발적 지식과 사고가 부족해서 좀 더 전문용어에 대한 습득 필요

  • ‘완벽한 계획’보다 ‘작은 실행’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낌

  • 개발 실력이 부족해도, 툴을 잘 활용하면 결과물은 충분히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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