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걸 찾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일단 기준을 만들기 위해 챗지피티의 도움을 구해 봅니다. 10기 내집마련 부트캠프 단톡방에 케빈님이 공유하신 ‘서울 랜드마크 시세트래킹’ 엑셀 파일을 첨부하고 군 별로 전세가율 (또는 전세율) 평균을 내라고 했더니 뭐라고 주절주절 합니다. 그래서 헷갈리기 쉬운 처음 몇 행을 삭제하여 올리고 다시 시켜 봅니다.
아피트 매매시장에서 ‘전세가율’ 은 매우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챗지피티가 잘 이해 하고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다행히 잘 이해하고 있네요. 그러나 좀 더 테스트해보기 위해 새로 질문합니다.
포털에서 검색하다 보면 초역세권 인데도 불구하고 전세가율이 90% 가까운 경우가 아주 가끔 눈에 띄입니다. 질문해 봅니다.
별로 도움 안되는 답을 길게 하는군요. 잘 못 질문했나…?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야겠어요. 아래와 같이 질문합니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설명하는데 여러 분도 한 번 읽어 보시면서 생각해 보세요~
조금 앞뒤가 안 맞는 거 같지 않나요? 그래서 제 생각을 가지고 지적해 봅니다.
월세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면 전세가율이 높은 걸 선택하는 게 나은 거 같아요. 그러나 월세를 잘 받을 수 있다 할지라도 시세차익에서 손해를 보게 된다면 그건 또 큰 문제가 되겠지요. 그래서 이에 대한 질문도 추가해 봅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죠? 이제 중간은 생략하고 결론을 도출해야 하겠어요. 아래와 같이 최종 질문을 던집니다.
오늘 대화의 최종 결론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맞는지 틀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이 글을 부동산 전문가 님께서 읽으시고 다른 견해가 있으실 경우 가감 없이 댓글 달아 주시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기 내집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