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시점으로 바라본 첫 사업기획서 — VC 용어 정복기 🚀

- 소개

AI 스터디 첫 수업에서 스터디장님의 가이드에 따라 ‘투자자 생각의 흐름을 맞추기 연습봇’(ChatGPT o3 기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사업기획서를 제대로 써 본 것은 처음이라, “투자자는 어떤 질문을 던질까?” 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었어요.

실제 VC 시점을 체험하며 제 기획서가 얼마나 “뭉툭”한지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

- 진행 방법

1) 사용 도구 & 대화 흐름

- 모델: ChatGPT o3

- 가이드 스크립트: 스터디장님이 제공한 프롬프트 시퀀스

```text

[START] 투자자가 가장 먼저 확인할 핵심 지표는?

→ 시장 규모(TAM·SAM·SOM) → 비즈니스 모델 → 팀 경쟁력 …

대화를 진행하다보니 IR은 용어의 의미를 좀 더 알아야겠다 싶어서 등장한 용어들을 중3도 알아먹을 수 있게 설명을 요청했어요.

2) VC 용어 미니사전 🧑‍🏫

중3도 이해할 수 있도록! 대화 중 출몰했던 알쏭달쏭 영어 약자들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용어

한글 풀이

초간단 뜻풀이·예시

IR

투자 설명

“우리 회사에 투자해 주세요!” 하고 발표·자료로 설명하는 일

TAM / SAM / SOM

전체시장 / 노릴시장 / 당장 먹을시장

피자 가게 비유
 • TAM: 세상 모든 피자 시장
 • SAM: 우리 동네 배달 피자 시장
 • SOM: 올 한 해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주문

CAGR

연평균 성장률

매년 몇 %씩 커졌는지 한 번에 보여 주는 숫자

비즈니스 모델

돈 버는 방식

구독료·수수료·광고처럼 “어떻게 돈이 들어오나요?”

강점 / 차별화

우리만의 무기

남들보다 빠른 앱, 특허, 유명 셰프 같은 ‘한 방’

로드맵

앞으로 일정표

“3개월 뒤 시제품, 6개월 뒤 정식출시” 식 달력

Go-to-Market 전략

시장 진입 계획

어디서 홍보하고, 어떻게 고객을 모을지

MVP

최소 기능 제품

기능은 적어도 써 볼 수 있는 첫 버전

KPI

핵심 숫자 목표

월 매출, 사용자 수처럼 꼭 챙겨보는 숫자

CAC / LTV

고객 모객비 / 평생가치

CAC: 한 명 데려오는데 든 돈
LTV: 그 고객이 평생 쓰는 돈

라운드(Seed, Series A…)

투자 단계

씨앗 단계(아이디어), A(초기 성장)… 단계별 이름

프리밸류 / 포스트밸류

투자 전·후 회사 값

투자받기 · 회사 가격표

희석(Dilution)

지분 나눠짐

새 투자자가 들어오면 기존 지분 %가 얇아지는 일

캡테이블(Cap Table)

지분 표

창업자·투자자·직원이 각각 몇 %인지 표

ESOP(스톡옵션)

직원 주식 보상

“열심히 하면 주식 살 기회 줄게” 제도

리퀴데이션 프리퍼런스

청산 우선권

회사를 팔 때 투자자가 먼저 투자금(또는 그 배수)을 가져가는 권리

Participating / Non-Participating

추가 몫 여부

우선 돈 받고 나눠 받느냐(Participating) vs. 거기서 끝(Non-Participating)

데이터룸

자료 창고

재무제표·계약서 등을 한꺼번에 모아둔 온라인 폴더

DD(Due Diligence)

실사

투자자가 서류·숫자를 실제로 검증하는 과정

Term Sheet

조건서

“투자금, 지분 %, 우선권은 이렇게” 미리 적어 둔 한 장 계약서 초안

Exit(IPO, M&A)

투자 회수

상장(IPO)이나 매각(M&A)으로 돈으로 바꾸는 방법

🎒 핵심만 기억하기

  1. 시장 크기(TAM·SAM·SOM) → 돈 버는 법(비즈니스 모델) → 우리만의 무기(차별화) → 어떻게 팔 건가(Go-to-Market) → 팀·숫자·돈·조건 순으로 흘러간다.

  2. 어려운 영어 단어라도 결국 “누구에게·무엇을·어떻게·얼마에?” 를 설명하기 위해 나온 표현일 뿐!

결과와 배운 점 🌱

  • 낯선 VC 용어를 “이해 가능한 한국어”로 번역하니, 투자자와의 소통 장벽이 크게 내려갔습니다.

  • 제 사업기획서가 모호하고 자신 없게 느껴졌던 건 “날카로운 숫자와 개념”이 빠졌기 때문이었고, 디테일에 대한 식견이 없기 때문이라고 느꼈습니다.

  • 앞으로는 CAC·LTV·Runway 같은 핵심 지표를 직접 계산해 보고, IR 자료에 명확히 표기할 계획입니다.

  • 무엇보다 투자자 사고방식을 체험해 보니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배경이 보였고, 기획서에 담아야 할 메시지가 분명해졌어요.

  • '손가락 5개'로 일단 할 수 있는데까지 부딪혀보기로하고 반복연습을 해볼 작정입니다.

도움 받은 글 🙏

mak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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