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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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프레드 시트-> 블로그 자동화 해보기.

자동화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는 구글 시트라도 제대로 한번
파보자라는 생각에 도전 !!!

https://www.gpters.org/wealth/post/blog-automation-using-google-cGIjZKd14B8CW1B

이거 보고 참고했구요. ( 그냥 따라함 )
먼저 여행가J님 사례글 보고 그냥 따라해보자였어요.

구글 시트 api 챗지피티나 클로드 연결방법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글 참고하심 될 것 같아요. 정말 친절하게 다 나와서 따라해보는데 너무 좋았어요.

활용 툴 : 챗지피티, 클로드, 구글 스프레드 시트.


api연동하고 그대로 했지요.

한국어가 포함된 한국 웹사이트의 스크린샷


처음에도 역시 바로 되지는 않았어요.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실행이 되더군요, 아이쿠야. ;;;
두번의 api를 받고 나서야 실행가능 했어요. ㅋㅋㅋ


아 행복해.... >_<

이런 식으로 다음 행들을 디벨롭시키면서 이런거구나 하며 느꼈더랬죠.

한국어 단어가 적힌 종이 한 장

테스트 너무 만족!!! 조오았어!!! ^^

이제는 저만의 시나리오로 블로그를 작성해보자 했어요.

저는 손글씨를 써야 이해되는 일인이라 처음의 레이아웃을 잡아봤구요.

한자가 적힌 종이


저는 패션 블로그로 진행할거기 때문에 크게 3가지로 나눠 봤어요.
소개 및 추천 (패션 브랜드, 패션 아이템, 패션 아이콘)
기본적으로는 브랜드 소개 글을 기본 골자로 잡아서
나머지 2가지는 코드를 어떻게 다르게 짜볼지 고민해봤습니다.

예시.:

A열 : Levi's

B열 : "Levi's 레거시: 시대를 정의한 청바지의 여정"

C열 : "Levi's" 브랜드 로고 사진 링크 5개

D열 : 이 브랜드의 기원, 창립자, 비하인드 스토리, 로고 이야기

E열 : D열의 내용에 맞는 이미지 사진 링크 5개

F열 : 20세기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인물

G열 : F열의 내용에 맞는 사진 링크 5개

H열 : 2000년대의 역할과 변화

I열 : 현재 패션 셀럽들의 역할과 다른 브랜드와의 콜라보 스토리

J열 : H열과 I열의 내용에 맞는 사진 링크 5개.

K열 : 결론 . 인삿말.

기존의 저의 블로그 글을 예시로 들어주면서 gpt에게 코드를 물어봤구요.
했더니 처음보다 결과가 좀 더 매끄러워 지더라구요.

파이썬 - 파이썬 - 파이썬 - 파이썬 - p


-> 별로 맘에 안듬.

구글 앱 스크립트 - 한국어


한국 유튜브 페이지 스크린샷

-> 이제 쫌 괜찮아 지고 있어!!!!

이런 식으로 먼저 지피티에 스토리 라인에 대해 숙지를 시켰구요.
처음에 한꺼번에 코드 짜볼까? 하고 시도해 봤지만 역시나 실행이 잘 되지 않죠? ㅋㅋㅋ
그래 하나씩 진행하자.ㅋ 했습니다.

각 열의 말투나 어조를 통일감 있게 해야 했고, 중복되는 내용이 없고 매끄럽게 갈 수 있도록 수정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확실히 제가 쓴 블로그 글을 예시로 주니 그 어조로 결과 값도 예시로 주고, 코드를 주기 때문에 작업이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어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샷



한번의 시도만에 다 진행이 되지는 않았지만 하나 하나씩 코드를 바꾸고,
내용을 확인하고 수정해야 할 것들이 보이면서 좀 더 저의 생각에 가까워 지도록 해봤습니다.

한국어 텍스트가 포함된 스프레드시트의 스크린샷
한국어 텍스트가 포함된 페이지의 스크린샷
한국어 한국어 한국어 한국어 한국어 한국어 한국어 한국어


수정하고 다시 만들고 내용 확인하고 하는 것들이 은근히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일단은 완성을 해봤습니다.
나머지 두 가지는 다른 시트로 진행 중입니다,

D열과 F열, H열을 합쳐서 I열에 내용을 정리하게 하고 J열에 450자 내로 다시 내용 정리를 하게하고 인스타 피드캡션, 유툽 쇼츠 스크립트 작성하니까 더 잘 되더라구요.
일단은 ai도 정리 요약본을 습관적으로 시켜야 프롬프트가 더 잘 먹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다가 뭐 코드 에러나면 지피티한테 복붙해서 물어보면 되니까 우리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한국어 텍스트가 있는 화면의 스크린샷

또 이미지 부분은 시트로 가져오는데 이렇게 대답해 주더라구요.

한국어 텍스트가 있는 페이지

가져올까?? 하다가 .....

참고로 이미지를 가져 오는 부분은 링크를 달라고 해서 진행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브랜드 소개 부분은 정확한 사실과 출처가 중요할 것 같더라구요, 제 취향대로 고르는 것도 중요할 것도 같기도 해서..
앞에 작성된 시트 열의 내용을 토대로 링크를 달라고 했더니 꽤나 정확히 주어서 따로 찾아보지 않고 복붙하니 편하더라구요 --> 예전엔 내용에 맞는 사진을 찾는 것도 은근 시간 많이 걸렸었죠 )

그래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블로그 글을 올리고 있고,
꽤나 맘에 들지만,, 아직은 완벽하게 맘에 드는 것은 아니여서 계속 수정 예정입니다.

랄프로렌 에서 한국어
랄프 로렌
책상 앞에 서있는 남자의 흑백 사진


타미 힐피거 한국 패션쇼


구글 시트로 지피티 연동해놓고 한번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까.

조금 더 내용이 세부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글 쓸 때 시간이 절약 될 수 있다는....
(전에 블로그 글 쓸 때에는 일일이 수정해야해서 귀찮;;;,)

다음에는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수정하고 해서 구글 시트 완성시켜 볼려구요.

이번 기수에는 메이크까지 성공하길 바라며.
오늘 2주차 과제 일단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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