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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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s 의 기획력 + Claude 의 코딩 시각화

소개

이번 CTO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의 핵심 화두는, 꾸려진 팀원의 빈자리를 얼마나 잘 메꿀 수 있는지 그리고 처음 해보는 스타트업 멤버들간의 역할 분담을 얼마나 아우를 수 있는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같았다면, 이런 답답할 수 있는 무지에 대해 강의를 사거나, 책을 읽거나 했겠지만, AI의 도움을 받아서 빠르게 돌파하고자 했습니다.

진행 방법

어떤 도구를 사용했고,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여행가 J 님의 기회자 J GPTs 와 Claude 그리고 Gamma 시각화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Tip: 사용한 프롬프트 전문을 꼭 포함하고, 내용을 짧게 소개해 주세요.

Tip: 활용 이미지나 캡처 화면을 꼭 남겨주세요.

Tip: 코드 전문은 코드블록에 감싸서 작성해주세요. ( / 을 눌러 '코드 블록'을 선택)

(내용 입력)

먼저 스타트업 첫 경쟁 PT 당시 제가 평상시에 꾹꾹 눌어담아 왔던 꿈이였기에, 기획자 GPTs에게 문장을 읽는 그대로 솔직하게 던지고, Gamma PT를 위해 기획을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한국어 텍스트가 있는 검은 화면

결과.

GPTs를 얼마나 잘 만들어 주셨는지 중간 단계를 모조리 뛰어넘고 광속으로 기획안이 나옵니다.

드림맵핑: 세상을 연결하는 직업 큐레이션 플랫폼


1. Intro: 드림맵핑이란?

  • 슬라이드 제목: "드림맵핑, 우리의 꿈을 이어주는 플랫폼"

  • 내용:


2. Why: 사람들은 왜 연결을 원하는가?

  • 슬라이드 제목: "공통 관심사가 만드는 유익한 연결"

  • 내용:


3. How: 드림맵핑의 작동 방식

  • 슬라이드 제목: "드림맵핑은 이렇게 작동합니다"

  • 내용:

    • 1단계:

    • 2단계:

    • 3단계:


4. Use Case: 붕어빵 매핑 예시

  • 슬라이드 제목: "직업 큐레이션, 붕어빵에서 시작하다"

  • 내용:

    • 핵심: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열정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커뮤니티 형성.


5. Vision: 드림맵핑의 목표

  • 슬라이드 제목: "세상 모든 직업을 큐레이션하다"

  • 내용:

    • 개인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는 생태계 구축


6. Call to Action

  • 슬라이드 제목: "드림맵핑과 함께 세상을 탐험하세요"

  • 내용:

    • 오늘, 당신의 직업과 관심사를 드림맵핑에 등록하세요!

    •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어 더 나은 연결과 기회를 만드세요.


이미지 및 비주얼 요소 추천

  1. Intro 슬라이드: 꿈과 연결을 상징하는 지구본 위의 네트워크 그래픽

  2. Why 슬라이드: 사람들끼리 연결된 손 그림 또는 대화하는 사람들의 일러스트

  3. How 슬라이드: 맵핑 UI의 목업 화면

  4. Use Case 슬라이드: 붕어빵 트럭과 위치 핀을 강조한 지도 일러스트

  5. Vision 슬라이드: 직업군을 나타내는 다양한 아이콘과 글로벌 지구본 그래픽

이 내용을 Gamma에 넣으면 잘 맞는 디자인 템플릿으로 자동 생성될 것입니다!

그렇게 나온 PT 결과물

아이디어 - 기획안 - PT

단 5분이면 Workflow 가 완성되는 시대에서 무언가 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게 느껴졌어요.

이젠 아이디어 싸움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었죠.

이 아이디어로 지난 몇 일간 회의를 거듭한 결과, 우리가 막히는 곳이 생겼습니다.

바로 디자이너의 부재였습니다.

기획팀이 신나서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개발자분들께서 쉽사리 이해를 하지 못했고,

정말 재밌는 경험은, 제가 화이트 보드를 열고 답답한 마음에 낙서(?) 를 해가며 설명을 드린 시간이 있었는데,

"K 님... 뭔가 좀 정리가 되는데요 ? "

"어제까지는 답답했는데 이제 좀 방향을 알거 같아요.."

아이디어 - 기획 - UI/UX - 개발.

뭔가 너무 재밌습니다. 그 연결 관계를 알아가는게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재미일 것 같습니다.

1등이요 ? 누군가 하고 가장 크게 박수를 칠거에요! 그게 우리가 될 수 있겠지만,

이렇게 웃으면 함께 일할 수 있는 팀원들과 5년을 앞당긴 실패를 경험해 본다면 그 역시 너무나도 값진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목표가 있으면 길을 잃는다 "

그래서 혼자 디자이너가 되어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쁘이리님 사례에서 도움을 받아 기억이 났습니다.

클라우드로 코딩을 통해 시각화가 가능했다!!

클라우드야!!

지금부터 UX/UI 전문가로서 어플 디자인 보드를 만들어. 아래 내용에 대해서 어플 개발을 위한 첫 화면부터 마지막 화면까지의 디자인 보드야.

1. 앱 소개 및 첫 화면 프롬프트: 화면 이름: "앱 소개 및 시작하기" 목표: 드림맵핑의 비전과 목적을 사용자에게 소개하며, 첫 번째 상호작용(회원가입) 유도. 요소: 로고 및 헤더: 드림맵핑 로고와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결하세요"라는 슬로건. 메인 이미지: 사람들의 연결과 열정을 상징하는 지구본 또는 커뮤니티 일러스트. CTA 버튼: "Get Started" 버튼 (강조된 색상 사용). 설명: 앱의 간단한 소개 문구와 주요 기능을 짧게 정리. "전 세계 사람들과 연결하세요." "직업과 열정의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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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코딩을 진행합니다.

dynamo mapping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웹페이지의 스크린샷

한국사이트 스크린샷
구글애널리틱스 한국어판 스크린샷

AJ님 사례를 지금 막 보고 그거까진 해보진 못했습니다.

다만 이런 방향성을 잡고 개발자분들과 이야기 했다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일 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와 배운 점

일단 항상 모든일에는 첫 허들이라는게 존재합니다.

무지에서 오는 망설임이나 외부 압력으로 발생하죠.

AI는 이런 모든 허들을 1차적으로 무너뜨려주었고, 실행하는데 있어 남은 건 개인의 의지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13기에서 모든 기술을 다 배워야겠다는 FOMO가 왔었고 아직도 쌓여있는 강의들이 많지만,

하고자 한다면 필요한 기술을 찾고, 1시간안에 기본적인 틀을 배워 누구든 생성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걸 받아들이고 해보자! 하는 마인드셋이 지금은 가장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나요?

아이디어를 시각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그리고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유입율을 높이기 위해 고민해볼만한 것들

저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었죠?ㅠㅠ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내용 입력)

도움 받은 글 (옵션)

매주 모르는 사람 5명 소개해 주고 150억원 버는 Timeleft가 지피터스의 최소 버전입니다.

https://www.gpters.org/wealth/post/saeobaidieo-mindmap-jagseonghagi---bbeuiri-R4Qja0tsNGfF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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