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더생각 - “왜 우리는 남들이 만든 맛집 여행 코스만 따라다녀야 할까요? 실패할까봐? 인생같아 슬프네요 ㅜㅜ"

일단, 누리님 “감사해요~ 이 긴걸 10분컷~!”

소개

  • 기획한 서비스는 “내 입맛에 충실한 새로운 한국 여행, 대만 여행객을 위한 맛집 큐레이팅 플랫폼”입니다.

  • 이 플랫폼은 대만 여행객이 한국에서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꼭 맞는 맛집을 쉽게 발견하고, 한류의 매력을 음식 문화로 깊이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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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인사이트: 고통과 욕망 찾기

    관찰

    챗사피엔스 이석구님 - 알고리즘에 갇히기 싫어서, 시크릿모드 로그인 해서 시청한다.

    언론인 손석희님 - 알고리즘에 갇히기 싫어서, 유튜브 언론을 보지 않는다.

    사회 현상

    필터 버블: 특정 기준에 맞춰 걸러진 내용만 받아들여서 외부와 격리된 상태 (예. 윤석열)

    다양한 관점을 접할 기회가 줄어든다. = 편협해진다 = 삶이 풍요롭지 못하다.

    욕망

    수많은 광고의 홍수속에서 알고리즘에 갇혀 강요받는 듯한 선택이 싫다.

    그리고, 일일이 다 찾아보고, 비교하는 것도 싫다. 시간도 없고.

    현지인 친구에게 나의 현재 상태와 마음을 주저리 주저리 편안하게 대화하고,

    (지금 내가 찾고 있지만)나도 모르는 나의 마음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뙇 좌표 찍어주는 친구가 필요해. 미주알 고주알 그 집에 대한 흥미있는 이야기가 있다면 더 좋을 듯.

진행 방법

  • 팀원들의 희망 업무와 역할(R&R)을 분석하기 위해 구글 시트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 이를 기반으로 각 팀원들의 성향과 전문성을 반영해 다음과 같은 역할 분담을 짜보고

    • 개발팀: 여행객의 취향에 맞춘 추천 알고리즘 개발.

    • 디자인팀: 대만 여행객이 쉽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UI/UX 설계.

    • 기획팀(본인): 전체 기획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팀원 간 협업을 조율하며 챗GPT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컨셉을 도출.

  • 챗GPT는 특히 아래 두 가지 측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1. 팀원들의 구글 시트 데이터 분석 및 역할 분담, 러프한 계획표 정리.

    2. 컨셉 도출 프로토콜에 따라 의미 있는 질문으로 컨셉을 도출하고 스토리화.

프로토콜: 의미 있는 질문 설계

  • 사용된 프로토콜은 다음과 같습니다:

    1. Reframing: "좋은 컨셉은 좋은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접근을 통해, 기존 질문을 재구성하여 답변의 자유도와 임팩트를 높임.

    2. 질문의 종류 변경:

      • "부분에 관한 질문"을 "전체에 관한 질문"으로 바꾸기.

      • "이기적인 질문"을 "이타적인 질문"으로 확장하기. 등등

    3. 스토리 활용: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닌 서사를 기반으로 설득력 있는 컨셉을 도출.

  • 예를 들어, 다음 질문으로 컨셉을 재구성했습니다:

    • 기존 질문: "어떤 맛집이 좋은가?" 수준

    • 재구성된 질문: "왜 이 서비스가 필요한가? 우리는 존재할 필요가 있는가? 원오브뎀 아닌가? 대기업 들어오면 망하나?” 류

  • 최종 컨셉: “내 입맛대로 새로운 한국 여행, 대만 여행객을 위한 맛집 데이팅 플랫폼.”

    스토리텔링:
    “왜 우리는 남들이 만든 여행 코스만 따라다녀야 할까요?

    유명하다는 맛집을 줄 서서 찾아가고, SNS에 흔히 올라오는 음식 사진을 똑같이 찍으며, ‘나만의 여행’은 어디에 두고 온 걸까요?

    대만에서 한국을 처음 찾는 여행자라면, 분명 반짝이는 호기심을 가득 안고 있을 텐데요.

    그 호기심을 ‘이미 정해진 길’에 억지로 끼워 맞출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는 그런 관습적 발상을 완전히 뒤집어보고 싶었습니다.

    ‘한국에서 내 취향을 어떻게 찾아낼까?’라는 새로운 질문을 던짐으로써요.

    이 플랫폼은 길고 복잡한 검색 과정이 아닌, 지금의 나를 들여다보는 짧은 대화에서 출발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달콤한 디저트가 간절한지,

    아니면 얼큰한 찌개가 쩌렁쩌렁 당기는지,

    혹은 조금 특별한 로컬 골목 밥집을 탐험해보고 싶은지...’

    사용자의 감정과 욕망을 포착하는 순간,

    우리는 수많은 맛집 데이터 중에서 진짜 나답게 즐길 수 있는 ‘한 끼’를 바로 연결해 줍니다.

    ‘왜 필요하냐’고요?

    우리는 여행이 ‘남들이 찍어놓은 명소를 순례하는 행위’에 그치지 않길 바랍니다.

    낯선 장소를 온전히 ‘나의 경험’으로 바꾸는 힘,

    그것이야말로 여행의 본질이니까요.

    그리고 음식은, 그 낯선 문화와 가장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

    이제 더 이상 무작정 유명한 가게만 찾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 여행을 통해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고 싶다면,

    ‘지금의 내 욕망’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안내자가 필요할 테니까요.

    이 서비스는 바로 그 안내자가 되어,

    자칫 스쳐 지나갈 뻔했던 수많은 ‘맛있는 순간’들을

    당신만의 특별한 추억으로 바꿔 줄 것입니다.

    우리가 제안하는 건,

    ‘맛집 리스트’가 아닌 잊고 있었던 ‘나’를 찾아가는 또 하나의 여행입니다.”

    혹시 물망초 뜻을 아시나요?

    " 나를 잊지 말아요. 그리고 당신도"

    Don't forget me, and You

결과와 배운 점

  • 배운 점:

    1. 챗GPT를 활용하면 복잡한 데이터 분석과 나의 지식과 보편적 지식들을 버무려서 투입 노력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2. 확실히 문장 정리 시간이 줄어든다. 대박! 질문을 재구성하고 스토리 기반으로 컨셉을 도출하면, 목표와 전략이 명확해지고 설득력도 높아졌습니다.

  • 나만의 팁:

    • 기획 단계에서 챗GPT를 활용하려면 구체적이고 구조화된 프롬프트가 중요합니다.

    • 예: “여행객의 입맛과 선호도에 따라 맛집을 큐레이팅하는 플랫폼을 위해, 대만 여행객을 타겟으로 한 독창적인 질문 5가지를 제시해 주세요.”

  • 향후 계획:

    • 개발팀과 협업해 추천 알고리즘을 구체화하고,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통해 실제 사용자 반응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도움 받은 글 (선택)

  • 세바시 조용민

  • 도서 컨셉수업

  • 도서 기획자의 사전

    --- 이하 GPT와의 대화

    흰색 배경의 컴퓨터 화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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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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