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10기] 고객을 찾는 여정(3)

꿈의 고객을 정의하고 머리속은 시원해졌고, 손발은 바빠졌습니다. 아울러 나의 최강비서 챗GPT를 비롯하여, 클로드, 미드저니, 플리키 등 모두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2024년 4월은 나의 꿈의 고객을 정의하고 이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까를 고민하고 정리하는 아주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파트너이신 @한이룸 님에게 자극을 받아 유튜브채널도 개설하게 되었는데, 이 채널을 통해 나 스스로 배운 것들을 기록, 정리하고 여전히 디지털리터러시에 대한 부담을 가진 40~50대 사장님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려합니다.

채널명은 ‘사장 아지트’

아래는 채널설명 글입니다^^

사장의, 사장의 의한, 사장을 위한 채널 사장 아지트

언제나 외로운 대한민국 사장님들 여러분의 아지트가 되겠습니다!

사장의 서재: 사장님들에게 필요한 책을 리뷰합니다.

사장의 마인드: 사장님들에게 필요한 마인드셋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장의 AI: 사장님들에게 필요한 AI활용법을 소개합니다.


특히 마지막 사장의 Ai 부지런히 만들어가려 합니다. 제가 쓸 책의 소재이기도 해서 즐기는 마음으로 만들어가려 합니다.

이 채널을 개설하려는 가장 큰 동기가 지난번 이야기했던 사장님의 애로사항이 그만의 문제는 아닐거란 생각과 그들을 돕는 것이 고객창출의 지름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철저히 비즈니스 유튜버로 활동할 것이기에 저 또한 기대됩니다. 다만, 혼자서 직접 다 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정말 손발이 바빠지네요.

이번주 과제가 상세페이지 작성인데, 사장님들을 위한 AI부트캠프를 준비중이지만, 일반 대상으로 모객하는 것이 아니어서 (이미 단체에서 의뢰받은거라) 우선순위에서 밀렸네요.

어차피 6월, 7월에는 온라인에서 모객을 할 것이기에 나름 퍼널도 구상하고 있고, 저의 나름 정교한 웹사이트가 5월에 오픈될 것이기에 상세페이지 작성 실습은 패스합니다. 그래도 뭔가 찝찝하네요^^


가장 중요한 고객정의가 마무리되어 4월은 성공적입니다. 사실 이게 전부입니다.

이 과정이 아주 오래도록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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