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 발표 이후 수익화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task를 안고 고민하다가 용기내어 대학의 평생교육원 원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AI를 활용한 강의를 할 수 있다고 큰소리로 제안을 했습니다.
2) 강의계획서를 제출하기로 하고 chatGPT와 구글 바드에게 다음 내용으로 강의계획서를 짜보았네요. 같은 프롬프트를 넣어 비교해 보았는데 두 가지 각각 장점들이 있어 바로 도움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3) GPT의 답변은 다음과 같이 각 AI 툴 들의 링크를 읽는 거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플루닛은 ploonet인데 plotunite이라고 잘 못 읽고 있네요;;;
4) 강의목차 및 세부내용을 다음과 같이 작성해줍니다.
5) 위의 내용을 표로 받고 싶어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8회차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 해주고 각 AI툴에 대해 이해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이 표는 각 회차별로 교육 주제와 수업 내용, 그리고 주요 비고 사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참가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만화책과 숏폼 영상을 직접 제작해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멘트를 합니다.
6) 다음은 구글 바드의 내용입니다. 바드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영상제작도구로 잘못 인지하고 있습니다. 대신 수강료, 강의방식, 수강신청, 강의 홍보 문구 등 다양한 내용을 첨부하여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7) 평생교육원에서 받은 실제 강의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
다음에 진행하고자 하는 내용 - 명함 작성, 국고 사업 알아보기, 사업계획서 제출, 홈페이지 정비, 벨루가 챗봇 적용하기 등
이 부트캠프를 통해 실천하면서 변화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아마 혼자는 절대 하지 못했을 일들입니다.
사실 강의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바로 강의하는 시스템은 아니더라구요. 홍보를 한 후 신청자가 없으면 폐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최선을 다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를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