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충만
명상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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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챌린지 달성자

통화내용(One Source)으로 Multi Use 반자동화

배경 및 목적

참고 자료

그밖에도 동화책을 만드는 것은, 저도 늘 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GPT를 이용하니 저도 간단하게 하지만 자신있게 할 수 있겠더라구요!

https://youtu.be/qPo7y0gXc4c?si=0Mu5gpiHj9k1m-q_

활용 툴

실행 과정

  1. STT: 음성파일을 텍스트로 전환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One Source를 하나의 셀에 둡니다. (저는 E5)

  2. GPT를 통해 이걸 요약시켰습니다. 결과에 만족해서 프롬프트를 적어두었습니다.

  3. 그런식으로 주제 뽑기, 키워드 뽑기도 진행했고, 결과에 만족해서 프롬프트를 관련 열에 적어두었습니다.

  4. 블로그 글, Thread 글, 브런치 글은 내가 원하는 글의 톤을 찾기 위해 GPTs나 블로그를 찾아보며 적절한 프롬프트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정리된 프롬프트를 관련 열에 적어두었습니다. 어떻게 정리해 두었는지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한국어 단어가 적힌 달력
  5. 이어서 유튜브 VOD스크립트, 유튜브 쇼츠 스크립트도 진행하였는데 손을 보긴 해야하지만 결과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진행합니다. 시간이 엄청나게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도 싣고 싶었는데, 홈페이지에 적절한 글이 되기 위해 어떤 내용이 추가되냐고 물어보았고, 결과 중 제게 도움이 되겠다 싶은것만 추려 프롬프트를 완성합니다. "E2의 내용과 F2의 핵심메시지 및 G2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홈페이지에 이 사례를 올리려고 해. SEO최적화, 구조화와 가독성, CALL TO ACTION, 고객후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줘"라고요. 이걸 다음열에서는 영문으로 바꾸도록 합니다. 외국인 고객도 모시고 싶으니까요.

    숫자 수를 보여주는 스프레드시트의 스크린샷
  6. 그리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동화를 그려보라고 했는데, 감동입니다. 중간에 프롬프트 설정에서 제가 수정한건 "사례는 구체적으로 언급해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미드저니 프롬프트는 귀엽고 따뜻한 느낌의 톤을 일관적으로 가져가달라고 신신당부 했습니다. 미드저니 프롬프트는 아직 활용해보지 않았지만, 여기까지 진행된것 만으로도 몇달치 일을 해 낸 것 같았습니다.

    흰 종이에 한국어가 표시되어 있어요

이제 이걸 앱스크립트로 만들어야 하는 시간이죠.

  1. 먼저 summarizeColumn이라는 함수를 만들어서 '=summarizeColumn(E5)'라고 입력하면 E5에 담아둔 One Source를 GPT로 요약하도록 앱스크립트를 짜달라고 합니다.

  2. GPT의 API가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은것을 알았어요. (이전에 연결해서 썼었는데...) 5달러를 추가로 내고, 연동시킵니다. 관련하여 위에 여행가 J님의 사례 참고하셔요~ 저도 한번에 안되어서 계속 새로 만들었고 3번째 API만들었더니 연동이 되었어요. 연동이 되었다는 것은 결제가 안되었다는 아래 메시지를 보고 알았죠 🤣 실시간으로 질문에 답해주시고 응원해주신 J님과 AJ님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말씀 올립니다. 😁

한국어 텍스트가 있는 검은 화면

그렇게 연결을 잘 시키니 요약이 잘 되더라구요.


3. 그래서 이제까지 만든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함수를 계속 만들어냅니다.
처음에는 함수를 하나씩 만들어서 해보다가, 잘 되길래 한번에 3개, 4개씩 함수를 생성합니다.

그리하여 하루동안 제가 만든 함수가 엄청납니다 ㅎㅎㅎ 특히 함수명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개발자의 전능함을 누리는 듯한 느낌 ㅋㅋㅋ
1) =summarizeColumn(E5) : E5의 글 요약하기
2) =mainIssue(F5) : F5의 글에서 주제 뽑기
3) =Keywords(F5) : F5의 글에서 키워드 3~5개 뽑기
4) =blog(F5) : F5글로 내가 원하는 느낌의 블로그 뽑기
5) =thread(F5) : F5글로 내가 원하는 느낌의 쓰레드 글 10개 뽑기
6) =brunch(F5) : F5글로 내가 원하는 느낌의 브런치 글 뽑기
7) =vod(F5) : F5글로 유튜브 VDO 스크립트 뽑기 (원하는 형식의 스크립트 차차 찾아가고, 우선 추천내용대로 해보려고요...)
8) =shorts(F5) : F5글로 유튜브 shorts 스크립트 뽑기 (원하는 형식의 스크립트 차차 찾아가고, 우선 추천내용대로 해보려고요...)
9) =mdscript(F5) : F5글로 guided 명상 스크립트 뽑기
10) =homepage(F5) : F5글로 홈페이지용 글 뽑기
11) =inEng(R5) : R5글로 영문화 하기
12) =fairytale(F5) : F5글로 동화책 쓰기
13) =fairytaleimage(T5) : T5글에 제시된 페이지별로 적절한 미드저니용 프롬프트 짜기

이렇게 하루만에 13개의 함수를 만들었네요. 앱스크립트는 총 622줄이 되었뜸니다✌. 이 과정에서 이슈는 토큰 값이었는데, 글이 생성되다가 잘리는 것은 토큰을 수를 늘려서 해결했어요. (이때 max는 5000이라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max값 안에서도 "동화책 작성 실패"라고 하면서 생성이 안될때가 있었어요. 그럴때GPT에게 물어보니 그럴 때는 한번에 동화책의 모든 페이지를 요청하는 대신, 2~3페이지씩 나누어서 요청하고, 이를 합쳐서 동화책을 만드는 방식을 제안해주더라구요.

결과 및 인사이트

-OSMU(One Source Multi Use)가 생각보다 많이 유용하구나!
-GPT가 생각보다 글을 잘 쓰는구나!
-시트로 정리하니까 사례별 일의 진행현황과 속도 파악, 용어의 통일 등에 아주 용이하구나!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이 정도의 자동화 만으로도 훨씬 빨리 진행할 수 있구나!
(여기까지 API사용료 1.02불이 들었는데,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이제 다른 것도 필요한건 내가 만들어 쓸 수 있겠구나.
-이전에 "문과생도 가능한 4주만에 AI로 서비스 개발하기" 수업때 들었던게 헛되지 않았구나!
-강의만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게 만드는 Gpters의 경험설계가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구나. (오늘 하루종일 작업한 결과물이었지만, 이 과정이 없었으면 앱스크립트 작성은 계속 어렵게만 느껴졌을것 같아요. 역시 '두려움은 실행해야 사라진다'는 믿음을 다시 한번 확고히 경험했습니다)
-결제 후 한번도 못 들어간 스터디도 있었는데, 스터디장의 역할이 초심자들의 최대정지마찰력을 낮춰주는데 무척 도움이 되는구나! (저도 한 학기 동안 제가 맡은 학생들을 잘 챙겨야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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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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