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MU를 활용한 학원 블로그 제작기 – GPT와 함께한 브랜드 정체성 실전 적용

1. 시도한 내용과 동기

블로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운영해보기 위해, 스터디에서 제공된 GPTs 도구를 활용해 학원의 브랜드 정체성을 먼저 정리했습니다. 이후, 그 정체성을 기반으로 OSMU 콘텐츠 확장 전략을 시도하며 블로그 → 카드뉴스 → 인스타그램 스레드로 콘텐츠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2. 진행 방법 (사용 도구와 실행 방식)

✅ 사용 도구

  • Flowith 브랜드 에이전트

    • 학원의 브랜딩 성격과 방향성을 구조화된 질문을 통해 도출

  • GPT 프로젝트

    • 블로그 콘텐츠 생성을 위한 GPT 활용

    • 우리 학원의 톤에 맞게 문장을 수정하고 보완함

  • 네이버 SEO 가이드

    • 키워드 중심의 블로그 구성 및 검색 최적화 적용

✅ 실행 방식

  1. 브랜드 에이전트에 학원 관련 정보를 입력해 브랜드 정체성 문서 생성

  2. 생성된 브랜드 정체성을 GPT 프로젝트에 연결하여 블로그 글 초안 자동 생성

  3. 우리 학원의 톤에 맞게 문장을 다듬고 SEO 키워드 삽입

  4. 이후 OSMU 전략에 따라 카드뉴스 및 스레드로 콘텐츠 확장 예정

  5. https://blog.naver.com/ladyhwang617/224019421278

3. 결과와 배운 점

  • 블로그 글 자체보다,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정의하는 게 가장 큰 과제였어요.

  • 첫 글을 작성할 때는 상업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학원 톤을 맞추는 데 집중했고,

  • 고민이 깊어질수록 "나는 왜 이걸 하고 있지?"라는 자기 의심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 스터디 중 “정확한 목적이 없어서 방향이 안 잡힌다”는 말을 듣고, 그게 제 이야기라는 걸 느꼈어요.

  • 결국, '정확한 목적'만 있어도 콘텐츠는 빠르고 쉽게 만들어진다는 걸 깊이 체감했습니다.

4. 전하고 싶은 메시지

브랜드 정체성을 정할 때 저처럼 너무 고민하다 보면, 오히려 더 엉키고 길을 잃게 되더라고요.
할 게 많은 것 같지만, 정작 뭘 먼저 해야 할지는 막막하고, 분석할수록 자신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스터디에서 “정확한 목적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피드백을 듣고,
그 말이 정말 제게 꼭 맞는 말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정확한 목적만 명확하면, 콘텐츠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함께 고민하고 실습할 수 있는 스터디 덕분에, 저처럼 방황하던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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