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활용하여 형사 판결의 형량 예측하기

ChatGPT로 물어봤습니다. 
나: "한국에서 보이스 피싱 사기의 현금 인출책의 처벌수위가 어떻게 되냐"
ChatGPT: 범행 중대성과 피해금액에 따라 다른데, 피해금액이 작고 범행이 경미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고, 범행이 중대하고 피해액이 크면 10년 징역까지 처해질 수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다시 물어봤습니다.
나: "구체적으로 피해액이 1억원 이하이고 합의가 안 된 경우 처벌이 어떻게 되냐"
ChatGPT:  한국 형법 제347조에 의거할 때 대략 3년 정도의 징역이 예상된다.

실제로 피해액 1억원이고 피해변제가 안 되는 경우 징역 2년 6월에서 3년 정도가 선고되는 것이 통상적이라 상당히 비슷하게 예측을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변호사 입장에서 피고인을 위하여 형량을 줄이기 위해 어떤 변론을 해야 되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나:  재판에서 피고인이 형량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ChatGPT:  첫째 자백하고 반성해야 한다. 
둘째 전과가 없어야 한다. 
셋째 피해품을 돌려주고 피해액을 변상해야 한다. 
넷째 법 집행기관에 협조해야 한다(이건 ChatGPT가 한국의 수사과정과 재판과정의 차이를 착각하여 수사기관에 다른 공범의 정보를 주고 폴리바겐을 받아라는 취지로 보임).

ChatGPT를 잘 활용하면 잘 모르는 분야의 소송대리나 형사변론에 있어서 변호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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