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사례 하나가 기억에 남는다기보다, 각자가 자신의 상황에 필요한 것들을 사례로 만들어와서 발표한다는 점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서로의 눈높이는 달랐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포인트를 찾아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지피터스 스터디를 처음 참여했는데, 열정 가득한 분들과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 명 한 명 잘 챙겨주시는 스터디장님과 관계자분들의 열정이 대단했어요. 밤 12시가 넘어도 귀가하지 않는 스터디원분들의 열정에 감탄했고, 그분들의 배움에 대한 의지를 보며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