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임팩트
서론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AI로 글을 꽤 많이 작성했습니다.
아깝기도 해서 완성된 소설을 chat gpt를 통해 첨삭받기 사례를 보고
글을 평가해주는 GPTs를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출판사 공모전 심사 기준으로 평가해주는 GPTs를 만들고 평가를 받아 봤습니다.
제작순서
1. 신춘문예 또는 출판사 공모전 심사 기준을 검 색
2. 2023 문화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이 직접 말하는 응모작 경향의 스크립트를 복사
3. GPT에게 스크립트를 분석하여 심사 기준 제작 요청
4. 제작된 심사 기준으로 GPTs 지침 작성 요청
5. 심사 돌려보기
어쩌면 2025년 신춘문예는 저의 것 입니다. : AI 시인 만들기
작성된 3 개를 추려서 평가 받았는데 좋은 평가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3단 합체 GPTs으로 소설 자동화 하기!
환상의 무인도.pdf역시 좋은 평가를 해줍니다.
하지만 어림없습니다.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감
짧게 후다닥 만든 GPTs라 그런지 원하는 평가는 못 받았습니다.
또한, AI로 쓴 시와 소설의 수준을 만족하 기 어려운 것 처럼 비평 역시 문학의 한 갈래인 만큼 어렵습니다.
만약 모든 신춘문예와 같은 공모전의 심사와 평가를 종합한 GPTs를 만들고 만점을 받는다면 실제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