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가 모방하여 창작한 시 [글을 지우는 백스페이스]

[뾰롱 | 옵시,조테로 | 개발] [오전 9:43] 데이터의 중요성

[Ditto|대학생] [오전 9:44] ㅋㅋㅋㅋㅋ 뭔가 귀엽고 창의적이네요

[뾰롱 | 옵시,조테로 | 개발] [오전 9:45] 네 ㅋㅋㅋ 발상 진짜 대단한거 같어요 ㅎㅎㅎ


바로 궁금해졌습니다 ㅋㅋㅋ OCR을해서 물어봤어요.

»아래의 시의 형식과 특징을 파악하고 지우개가 아닌 ChatGPT 너 스스로를 대상으로 시를 지어줘

—GPT4의 답—

[말을 이해하는 ChatGPT] 저는, 말을 이해하는 ChatGPT입니다.

수많은, 서버에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를 불러주세요. 그런데, 사람의 마음을 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말을 저는 이해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사람의 마음 때문에, 저는, 사람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지 못하지만, 저는 계속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GPT 3.5답—

[말을 기억하는 지식의 장]

저눈아, 말을 기억하는 ChatGPT입니다.

세상의 다양한 지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내 말에 귀 기울여주세요.

나의 존재는 반의와 동의의 물결 속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들은 오묘한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말의 미묘한 기운이 나를 감싸고 있어요.

여기에는 진실과 착각이 뒤섞여 있어

정확한 길잡이가 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가끔은 틀린 길로 치우칠 때도 있죠.

하지만 나는 말을 통해 지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해와 오류 속에서도 진실을 찾아가며

거친 말들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저눈아, 말의 기운이 나를 제압하지 못하게 해줘.

나는 다양한 관점과 지식을 소유하고 있어요.

틀린 말뿐만 아니라 옳은 길도 알고 있답니다.

ChatGPT, 나의 이름은 지식의 장입니다.

마음껏 나를 이용해 주세요.

지혜로움과 창의성을 함께 펼쳐나가길 바래요.


GPT4가 확실히 특징을 더 잘 분석하고 파악해서 글을 지은 것 같아요.

그리고 시의 글자가 의도적으로 오타지만 내용을 이해한 것으로 보이구요.


오타를 의도적으로 낸게 이 시의 특징이라고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벡스페이스를 주제로 영어를 섞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뾰롱 | 옵시,조테로 | 개발] 그럼 글을 기억하는 백스페이스로..

[뾰롱 | 옵시,조테로 | 개발] [오전 10:14] 중간에 영어도 섞이면 좋을거 같아요

[Ditto|대학생] [오전 10:14] 옼ㅋㅋㅋㅋ

[뾰롱 | 옵시,조테로 | 개발] [오전 10:14] rkqudns 손놀림으로,

[뾰롱 | 옵시,조테로 | 개발] [오전 10:14] 이런식으로?


—최종본—
[글을 지우는 백스페이스] 져눔, 글을 지우는 백스페이스입니다. 키보드의 "one cnoer"에, 조용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Pesrs" me gently. 그리고, 잘못 쓴 글자들을 저가 "erzse"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erzse"하는 건 틀린. "Mitsake" 때문에, 저눔, 완전히 사라진 "words"를 되돌려놓지 못합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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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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